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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불매운동이 한겨레..경향에..

많은 고민 조회수 : 821
작성일 : 2008-08-02 01:35:19
역시 조선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죠?
한겨레와 경향....어떻게 하면 지켜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저 괴물을 죽이면서 한겨레와 경향을 살릴 수 있을까요?
IP : 211.38.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은 고민
    '08.8.2 1:35 AM (211.38.xxx.205)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80116313...

  • 2. 조계사
    '08.8.2 1:39 AM (61.109.xxx.94)

    기업들이 조중동 눈치 보느라 광고를 안내는 겁니다..

    불매운동이 잠잠해 지길 기다리는거죠..

    방법은 딱하나 빡시게 찔기게 하다보면

    폐간 할겁니다..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면 기업들도

    생각이 바뀌 갯죠. 흠흠

  • 3. 많은 고민
    '08.8.2 1:41 AM (211.38.xxx.205)

    그 방법외엔 없을가요?
    한겨레와 경향이 피보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4. 조계사
    '08.8.2 1:50 AM (61.109.xxx.94)

    한겨레 경향이 피 본다고 생각 하시나요?

    언론은 정론직필입니다..

    한마디로 언론은 신뢰를 잃어면 모든걸 잃는겁니다.

    조중동은 잃었고 한겨에 경향은 그것을 얻었죠..

    왜 피본다고 생각 하시죠?

    언론이 국민들로 부터 신뢰와 믿음을 얻는건 돈주고도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 5. 데레사
    '08.8.2 2:19 AM (116.36.xxx.16)

    경향과 한계레 부수가 늘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경향과 한계레에 광고 주는 것은 경미하고, 조선과 동아가 치명적이네요.

  • 6. 균형잡기..
    '08.8.2 2:50 AM (211.210.xxx.143)

    언론의 역할을 보면,, 그 역사는 겨우 18세기 초반에 최초로 간행된 Tatler가 있습니다만(제명이 여성독자를 의식했다는,,), 아무래도 편집자의 의도를 무시할 수 없기에,,
    그러나 조.중.동은 정도를 한참 벗어나 왜곡의 도가 지나쳤습니다..............당연히 조정작업이 들어가야 하지요.

    아직도 대형 할인점에서 의식없이 집어드는 넝심의 구매자들...
    아무래도 제가 지나치게 정치적인 인물이라는 자괴감만 쌓여갑니다만,,
    또 그냥 맥없이 손 놓고 싶지는 않군요.

    진리는, 정의는 바로 저기에 있는데 헤매는 군중들이 또 이렇게 제 맘을 후벼파는 밤입니다.

    어떻게의 방법론에 집중하고 싶어요~~~~~~~~효과적이며 반론을 쉽게 내쳐버릴 수 있게..

  • 7. AMY
    '08.8.2 2:52 AM (119.64.xxx.12)

    기사가 좀 위험해보이네요.

    광고타격 제대로 입은 중앙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고, 기사에 제시된 신문사 중 조선, 동아의 전면광고의 감소율은 한겨레의 그것에 비하여 거의 3배가 넘지 않나요.

    아무튼 저 괴물(새끼)들을 죽여버려야 대한민국의 언론을 자유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용기 잃지 말고 계속 조중동 페간, 한겨레&경향 열독 운동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8. 진진이네
    '08.8.2 3:02 AM (121.161.xxx.28)

    전 사실 이번 일 있기 전까지 신문 자체를 보지 않았어요.
    인터넷에서 공짜로 다 볼 수 있는 정보들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성세대에게 인터넷은 접하기 쉽지 않은 매체라는 것,
    그리고 조중동이 갖고 있는 오랜 역사(?)가 주는 시너지 효과와 재력으로
    쌓아온 구독층도 역시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요.


    그러니 초기 넝심 직원들이 그렇게 안하무인의 발언을 할 수 있었을테구요.

    몇달 했다고 그 거대 언론이 무너지지 않죠.
    다만, 영향은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들의 실상을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줄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소비자들의 자각도 큰 성과 아닐까요?
    소비자가 올바른 의식을 갖고 함께 행동하면,
    결코 무력한 개인으로 머물러 있지는 않다는 걸 자각시켜준 것도 큰 거죠.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느낌, 들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관철시켜야지요.
    질긴 놈이 이긴다는... ^^;;

  • 9. 제시켜 알바
    '08.8.2 6:43 AM (81.57.xxx.96)

    광고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저만그런가요?

  • 10. 맑음
    '08.8.2 10:48 AM (116.42.xxx.20)

    놈놈놈 중에 나쁜놈은 ㅋ 하지 않았습니까? 언젠가는 죄.중.동도 ㅋ 할겁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질기게 끝까지 합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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