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아라! 장한모습] 참 군인 최추봉 예비역 대령님 존경합니다.

귀성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8-08-01 00:35:25
[보아라! 장한모습] 참 군인 최추봉 예비역 대령님 존경합니다.


2007년 한국방문중 평화재향군인회사무실에서

중앙정보부 경기지부장시절 애기봉에서 (양복입은분)

** 최추봉예비역대령님은 존경할분... **


요즘 장관들의 일면면을 도대체 한국사람인지 미국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부인자녀들이 온통 미국국적이니.. 쯔쯔


평화재향군인회 임원중 최추봉 예비역대령님이 계시다.
1927년생으로 육사 7기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고

공수특전단을 창설하신분이다.
중앙정보부 경기지부장을 역임하셨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드린다는 중앙정보부 지부장을 박차고

홀연단신 최전방근무를 상부에 건의후최전방 근무를 하셨다.
87년 봄..  가족가 함께 미국이민을 가셨다.
미국에서 백범김구선생추모사업회 회장을 전미육사동기회회장을 역임하셨다.
대통령선거시 미국에서 최초로 군 출신으로 노무현대통령지지선언을 하셨다.
특히 최대령님은 고국에 의료보험당년지정제폐지를

걱정하시면서 모 시민단체에
미국의 의료보험체계에 관한 자료를 시민단체에 보내신분이다.


]최추봉 평군 공동 대표겸 미주 지부장님께서 육사 동기회를 떠나면서



아래 글은 최추봉 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겸 미주 지부장님께서 평생을 함께 해오시던

육사동기회를 떠나시면서 쓰신 글 중의 일부입니다.


최추봉 지부장님은 육사7기로서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셨으며 해박하시고 강직 용감 정의로우신 분으로 정평이나 있는 군에서 존경받고 있는 원로이십니다.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셨으며 현재는 LA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평화재향군인회가 창설되자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시고 직접 찾아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진정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시는 열정과 평군에 대해 쏟아주신 애정 때문에 그런 가슴 아픈 결단을 내리셨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평화재향군인회 회원님들의 마음을 모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1페이지

                                                                               2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51083
IP : 121.16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성
    '08.8.1 12:36 AM (121.162.xxx.72)

    [사진,편지]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51083

  • 2. 냠냠
    '08.8.1 12:42 AM (58.121.xxx.225)

    와 진짜 멋진분이네요. +_+

  • 3. 와우~~
    '08.8.1 1:23 AM (211.187.xxx.197)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참다운 군인정신을 느낍니다.
    시대의 나침반을 제대로 못읽는 대다수의 젊은이들보다 오만배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4. 어쩌다이런일이
    '08.8.1 2:05 AM (125.133.xxx.195)

    멋지십니다.
    누구랑 비교 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87 강남직장인 모임 프리허그 11 힘내세요 2008/08/01 610
220986 정말 암흑같은 세상이군요..떡검의 작태에 기가찹니다. 2 야비한떡검 2008/08/01 377
220985 아이들 쇼파구매하려구요 1 쇼파 2008/08/01 197
220984 방문선생님한테 꼭 인사시키나요? 13 ? 2008/08/01 984
220983 - 이 동영상 보고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 이정현 2008/08/01 1,012
220982 악어가 돼서 엄마하고 동생하고 잡아먹을꺼야 6 아이둘 엄마.. 2008/08/01 1,049
220981 할 말 많아요. 2 지방 아낙 2008/08/01 435
220980 그냥....눈물이... 7 마눌아 2008/08/01 1,126
220979 [속보] 30수수설...이명박 게이트로 번질것임.... 11 귀성 2008/08/01 998
220978 또 한분이 연행되었답니다. 11 천진난폭 2008/08/01 582
220977 백토.. 진성호 의원 안쓰럽네요; 14 .. 2008/08/01 1,423
220976 드라마 흔들리지마 보시는 분 질문입니다. 2 ^^;;; 2008/08/01 543
220975 이 남자 결혼상대로 만나도 될까요? 52 새내기 2008/08/01 4,219
220974 [기사]삼진제약, 네티즌 ‘쓰리쿠션’ 먹혔나? 4 마포새댁 2008/08/01 466
220973 손에 다한증, 한약으로 치료하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8 ^^ 2008/08/01 442
220972 우리 모두 협박을 받았습니다. 4 별..별 2008/08/01 593
220971 출산후 공부해보신분 계신가요? 5 공부 2008/08/01 631
220970 투표하러 교회간 총무원장 지관스님 (펌) 4 송호창변호사.. 2008/08/01 691
220969 이 시간에 문 다열어놓고 고함지르며 화토치는 사람들,.,. 5 아파트 2008/08/01 607
220968 아이가 팔이 부러졌어요 7 나쁜엄마 2008/08/01 535
220967 백분토론... 노전대통령이 없으면 이야기가 안되나 봅니다. 10 ... 2008/08/01 896
220966 대파를 심으려고 하는데요. 5 2008/08/01 433
220965 핸드폰을 바꾸신다면 어떤것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6 궁금 2008/08/01 692
220964 [명박퇴진] 부시와 명박 같은 2MB 꼴통 - 부시도 만만찮은 외교 하수 2 귀성 2008/08/01 202
220963 교육감 선거를 보면서... 11 밥통 2008/08/01 548
220962 [보아라! 장한모습] 참 군인 최추봉 예비역 대령님 존경합니다. 4 귀성 2008/08/01 494
220961 검찰 김윤옥여사 사촌 긴급체포 2 명박이 너도.. 2008/08/01 395
220960 그냥 자식은 자식이라서.. 이쁘지 않은가요... 17 자식 2008/08/01 1,456
220959 대전, 경기도교육감선거도 도둑맞게 생겼습니다!!! 5 포비아 2008/08/01 454
220958 이길준의경의 미공개영상.ytn 6 포비아 2008/08/01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