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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시동생네 다녀오신다는데..

직장맘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08-07-30 09:24:33
  다음주가 휴가인데 같이 살고 있는 시어머님이 제 아들(10,6살)들을 데리고 시동생네 두루두루 다녀오신다고 하시는데.. 아이들까지 보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동서들은 아이들이 오면 분위기가 좀 더 좋을 것이라고 꼭 보내라고 하는데 저도 모처럼만에 아이들 데리고 휴가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아이들도 삼촌네 간다고 들떠 있기는 한데.. 일주일동안 아이들을 못 볼 생각을 하니 좀 그러네요..
IP : 59.10.xxx.1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처럼
    '08.7.30 9:32 AM (124.62.xxx.72)

    남편분과 둘만의 근사한 휴가 보내세요.
    둘만의 여행 강추입니다.

    ^___^

  • 2. 파랑새
    '08.7.30 9:32 AM (121.145.xxx.173)

    원글님 시댁의 분위기를 잘 몰르는 상황이라...
    일반적으로 말씀 드리면 보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객식구 한명도 귀찮은데 애들 보내면 앞에서는 표현 안 하겠지만
    싫어 할것 같구요. 조카들 왔다고 물 놀이라도 데리고 가야 하고... 그 댁들도 여름에 그들만의 계획이 있을수 있는데 ... 저 같음 안보낼것 같습니다.

  • 3.
    '08.7.30 9:35 AM (219.251.xxx.220)

    저라면 보낼거 같아요...시어머니도 안오신다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오실거라면
    애들이 같이 오면 분위기 좋아질거 같거든요...어디 데리고 가기도 좋구요...

  • 4. 저도
    '08.7.30 9:37 AM (118.38.xxx.87)

    파랑새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그 동서는 이 무더위에 일주일간 한창 말썽부릴 10살 6살 조카 뒷치닥거리 할려면
    속이 많이 문드러질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겉으로야 표 내겠어요?)

  • 5. ..
    '08.7.30 9:40 AM (211.179.xxx.24)

    말이라도 아이들이 오면 분위기가 좀 더 좋을 것이라고 꼭 보내라고 하는 동서라면
    그야말로 천사표 동서입니다.
    아이를 보내게 되든말든 마음을 그렇게 쓰는 동서에게 아주아주 고마와 하세요.

  • 6. 한집
    '08.7.30 9:45 AM (220.67.xxx.134)

    이 아니라 동서가 여럿인것 같고 시어머니만 오시는 것 보다 어쩜 더 편해할수도 있어요..
    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그것도 못하나요?
    저라면 자유다 하고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 7.
    '08.7.30 9:45 AM (118.8.xxx.33)

    아이들 보내게 되시면 동서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과 성의 표시는 적당히 하셔야 할 거 같네요.
    6살 10살...돌봐주기 편한 나이는 아니니까요.
    원글님 글에 아이들을 보내기 주저하시는 이유가 원글님이 아이들이랑 떨어져 지내기 싫어서인 거 같은데
    동서 입장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더위에 시어머니에 아이들까지 챙기는 거...쉽지 않은 일이죠.

  • 8. ...
    '08.7.30 9:49 AM (152.99.xxx.133)

    저도 보낸다에 한표.
    원글님 직장다니고 아이들키우고 시어머님모시고 평소에 너무 수고하셨어요.
    동서들 어쩌다 한번 고생하는건데 고맙다는 표시정도면 될것 같아요.
    이럴때 해방안되면 언제 해방되겠습니까

  • 9. 역지사지..
    '08.7.30 9:52 AM (211.223.xxx.210)

    한여름에 객식구 한명 오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거든요.
    물론 동서랑 평소 잘 지내고 하면 모르시겠지만요.
    꼬맹이 둘만 오는것도 전 버겁던데요
    할머니에 애들까지라면 조금 부담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 10. 글쎄요
    '08.7.30 9:55 AM (61.254.xxx.129)

    원글님이 평소에 어머님 모시고 사셨으면.....
    동서네 며칠 가실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온 명절, 제사때 동서네랑 동서네 아이들 다 몰려왔을 거잖아요.
    여름 며칠, 손님치르는 사람은 괴롭겠지만, 모시고 사는 사람보다 더하겠나요.
    이럴때라도 도와줘야죠. 같은 며느리끼리.
    원글님 꼭 보내시고 편하게 며칠 쉬세요.
    대신 동서한테 전화로 고맙다 미안하다 말로라도 마음 전하시구요~

  • 11. 음..
    '08.7.30 9:56 AM (125.137.xxx.245)

    아이들 보는 거 쉬운 일 아닌데...
    정말 천사표 동서네. 저런 동서라면 업어주겠다.
    원글님도 아이들과 휴가를 보내면서 함께 가족애를 다지셔도 좋을 듯한데요.
    이런 때 아니면 언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까.
    원래 엄마란 직업은 휴가가 없는건데...

  • 12. 언제나 봄날
    '08.7.30 9:59 AM (59.18.xxx.160)

    동서의 말이 진심인지 아니면 인사치레인지 잘 파악하셔야 할거 같아요. ^^

  • 13. 직장맘
    '08.7.30 10:04 AM (59.10.xxx.137)

    처음엔 아이들을 보낸다는 얘기는 않했었죠.. 근데 동서들이 먼저 주용,주하 방학이 언제냐 오면 뭐 해 주냐는등 많이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애들은 안간다고 했더니 난리 난리가 났더군요.. 애들도 꼭 보내시라고.. 그래야 좀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고.. 그래서 보내게 된 것이긴 한데.. 하여튼 그래도 고맙다는 표시정도는 해야겠죠? 봉투에 조금씩 넣어서 주려고요.. 삼겹살이라도 사서 먹으라고요.. 그게 좋겠죠?

  • 14. 임산부
    '08.7.30 10:09 AM (118.32.xxx.98)

    ㅋ 애들은 사촌끼리 만나서 좋을거 같아요..
    저희집에도 조카들 오면 좋을거 같은데요?? (저 절대 천사표 동서 아니예요..)

  • 15. ...
    '08.7.30 10:25 AM (203.142.xxx.241)

    근데 만약
    '시어머님이 조카 둘 데리고 온데요.
    어쩔 수 없이 오라고는 했지만...'이라고 원글에 쓰여져 있다면
    답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를 것 같은데...

    '보내도 될까요?'라는 답글에는 보내라는 의견이 많은게 참 신기하네요.

  • 16. 애들은 참 좋겠어요
    '08.7.30 10:26 AM (125.135.xxx.199)

    사실 할머니랑 같이 살면 엄마는 힘들지만 애들은 참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애들도 사촌들과 노는 것 너무 좋아해요
    참 신나겟어요....^^

  • 17. 임산부
    '08.7.30 10:37 AM (118.32.xxx.98)

    점 세개님.. 동서가 흔쾌히 오라고 했다니까.. 댓글이 이렇게 달린거 아닐까요??
    만약 원글님이 동서가 싫어하는거 같은데.. 이랬으면 보내지 말라는 의견이 많았을거 같아요..

  • 18. 형제간에
    '08.7.30 10:47 AM (125.176.xxx.64)

    우애가 좋은신 것 같습니다.
    동서분들이 먼저 보내라고 하신거면 원글님이 애들과 시간을 못보내는게
    서운해도 할머니 따라 보내는게 좋지 싶습니다.
    애들 좀 크고 공부할 시기가 오면 몇년은 같이 모이기도 어렵더라구요
    동서네 아이들과도 자꾸 만나야 정이 생기지 않겠어요?
    이 무더위에 내 아이들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동서분이 참 괜찮은 분이신듯 해요 ^^

  • 19.
    '08.7.30 11:16 AM (118.8.xxx.33)

    원글님이 평소에 어머님 모시고 사시니 동서 입장에서도 며칠 아이들 봐주고 형님 휴가드린다 생각할수도 있죠.
    동서가 먼저 아이들 보내라 하셨으면 성의표시 조금 하시고 나중에도 꼭 고맙다 한마디 해주시고
    그렇게 사이 좋게 지내시면 될 거 같아요. 원글님도 좀 섭섭하시더라도 며칠 쉬고 나면 더 반가울꺼에요.
    간만에 두분이 오붓하게 시간 보내세요 ^^

  • 20. 저라도
    '08.7.30 11:31 AM (61.81.xxx.186)

    안보낼거 같아요
    동서입장에서보면 조카라도(특히 시조카는) 몇일씩 와있으면 귀찮고 불편해요
    괜히 내새끼 찬밥만들고 눈치보게하지 마시구 식구들끼리 단란하게 휴가 보내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 21. 여름손님이
    '08.7.30 11:47 AM (219.250.xxx.139)

    힘들고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동서분이 꼭 보내라고 한다니 그냥 보내셔도 좋을 거 같애요.
    또 "시동생네 두루두루"라고 하신 걸 보면 한집에서 오래 계시는 것도 아닌 듯 보여지네요.

    봉투도 좋지만, 제 생각엔 아이들한테 예의(?) 잘 지키도록 교육시켜서 보내는 것도 필요할 거 같네요. 작은아버지집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의 집인데 너무 천방지축이면 곤란하니까요.

    어쨌든 우애있는 집안인 듯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라면 조카들 오라고 선뜻 할 수 있으려나...

  • 22.
    '08.7.30 11:56 AM (122.202.xxx.20)

    제 생각엔 보내셔도 될것 같아요.

    글쓴님이 여태 시어머니 모시고 사셨다면 이럴때라도 한번씩은 해방이 되야 되겠죠.
    그런 마음을 동서들이 이해 못하고 며칠 불편하니 어쩌니 하면 안된다봅니다.

    저 위의 분도 말씀하셨지만 제사니 뭐니 애들 몰려 오는거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들은
    매번 겪는일 아닌가요.

    남편분이랑 며칠간이나마 해방감 물씬 느끼시고 오세요.
    시어머님도 그래서 애들 데리고 다른 자식들 집으로 가신다 하신건지도 몰라요.

  • 23. ...
    '08.7.30 12:12 PM (121.135.xxx.144)

    원글님께 달린 일이 아니라 동서에게 달린 일 같네요.
    동서 마음이 진심이면 보내시구요, 그냥 말만 그러는 거 같으면 보내지 마세요..
    동서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원글님이 판단 하셔서요..

  • 24. 원글님이
    '08.7.30 12:31 PM (122.35.xxx.119)

    시어머니 모시고 사셨으면 보내셔도 될 것 같고..

    아니라면 안보내심이..

  • 25. 저나
    '08.7.30 12:40 PM (210.4.xxx.154)

    다른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의 기본 전제는
    원글님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시기 때문에 동서들이 며칠 수고로움은 감수해주면 좋겠다..
    이거 아닌가요?
    물론 애들 보내는 거 쉽지 않죠..
    동서 입장에선 당장 밥은 뭘해야 하며 뭐하고 놀게 해주나 생각이 많겠죠
    그래도 동서분들은 원글님을 이해해줘야하지 싶네요..
    고마운 마음 표시 하시고
    휴가 즐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26. 저는 좋았어요.
    '08.7.30 1:04 PM (222.98.xxx.175)

    저희 할머니께서 방학때 저희들 데리고 고모네 가서 며칠 놀다가 올떄 고모네 애들 데리고 오셔서 또 우리집에서 며칠 노는거죠.
    저희는 그래서 고종사촌간에 아주 친합니다. 방학때 정말 즐거웠고요. 양쪽다 며칠씩 고생하고 며칠씩 쉬는거니 좋지 않나요? 품앗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ㅎ

  • 27. ..
    '08.7.30 1:16 PM (58.102.xxx.71)

    조카들 오는거 꺼리는 동서라면..
    사실 시어머니만 오는 것도 꺼릴거같아요.

    동서 생각해서 둘다 안보내실건 아니실테고..

    시어머니께서 일부러 휴가맞추어 자리 피해주신다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시어머니랑 아이들은 굳이 휴가때 시간 맞추실 필요없을테니까요.

    휴가 즐길꺼니 애들은 두고 어머니만 가시라 하기도 좀 그렇고..

    휴가때 썰렁할까 걱정이시면 시어머니 포함 온가족 나들이를 하시고
    동서지간 사이좋으시면서 그저 동서가 걱정이시면 그냥 보내시는데 한표입니다.

  • 28. 제가 작년에
    '08.7.30 1:18 PM (116.39.xxx.99)

    똑같은 경험을 했네여,, 시부모님이 일하는 동서 힘들다고 방학때면 아이들을 봐주시는데 애들을 같이 데리고 오셨어요.. 물론 저희한테도 조카이고 예쁘지요. 그런데 솔직히 시부모님 오시는것보다 조카들 수발드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저희애들하고 고만고만한 나이라 잘 지내긴하는데 싸우기도하고 또 얼마나 식성은 까다로운지 6살된애가 돌쟁이 이유식처럼 다져주고 먹여줘야 밥을먹으니 그 끼니 챙겨주는것만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앞으로 제가 그런일이 생겨도 절대 애들만 보내는건 하지말아야겠다 생각했네여..

  • 29. ...
    '08.7.30 3:11 PM (211.210.xxx.30)

    저는 원글님 입장에서 생각해 봤는데요,
    일년에 한번 있는 여름 휴가인데,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하니 데리고 있으세요.
    더 크기전에 실컷 놀아주고, 혼내주고, 아니면 확 풀어져서 내내 잠도 좀 주무시고,
    아이들과 지내세요.
    동서도 좋고, 시부모님도 좋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번이니 엄마랑 놀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 30. 흠..
    '08.7.30 3:24 PM (219.250.xxx.138)

    이 글을 만약 아랫동서분이 쓰셧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어머님 오시면서 조카들을 데리고오라고하는데
    꼭 오라고는 했지만..."

    이었다면 답글내용이 달라지겠죠.^^

    저라면 안보내겠습니다마는
    동서분의 마음이 진심일 수도 있으니까
    성의표시 정말 찐하게해서 보내셔도 될것같네요..

    제가 우리 애아빠 들으라고 맨날 하는 말이
    여름손님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라고 한답니다.
    틈만 나면 올려고 하는 친척들 땜시...

  • 31. 동서마음
    '08.7.30 4:10 PM (121.175.xxx.42)

    이 진심이라면 보내셔도 될 것 같아요. 동서의 마음을 잘 파악해 보세요.
    어쩔수 없이 오라는 건지, 진짜로 좋은 건지요.

    대신에 보내게 되면 동서네한테 진심으로 고맙다고 얘기하고
    그 쪽 식구들도 한번 초대해도 좋을 듯 하네요.

  • 32. 근데
    '08.7.30 4:12 PM (121.175.xxx.42)

    애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살잖아요.
    어른들만 있을때의 그 어색한 침묵(?) 도 없고요. 저라면 어린애들 오는 거 좋아요.

  • 33. 원글님 글을
    '08.7.30 4:54 PM (211.213.xxx.31)

    원글님 글과 댓글(원글님것) 읽어보니 동서맘이 진심인거 같은데요 ^^
    애들은 사촌끼리 잘 놀잖아요 ^^ 지난겨울 저는 제 조카(언니 딸) 이틀 데리고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제 동서두명도 어찌나 천사표인지 원글님 동서 같거든요 ^^
    진심일거에요 ^^ 그냥 보내시고 인사하시면 되죠 뭐 ^^ 원글님 성격에 그냥 가만 있으실거 같지도 않구요 ㅎㅎ

  • 34. ..
    '08.7.30 7:13 PM (121.131.xxx.173)

    제 생각에는..시어머니만 보내시고 아이들은 데리고 있는게 어떨까요?
    처음에는 진심으로 애들을 반기더라도 더워지고 힘들어지면 바뀔 수 있는게 사람마음아닐까요? 그러다 힘들어지고..안좋은 일 생기면 평생 갈수도 있구요...제생각에는 동서분께서 좋은 의도로 말씀하셨을 수도 있지만, 사람맘이란게 힘들면 어찌될 지 모르는지라.. 게다가 아이들끼리 투닥투닥 싸움이라도 나면.. 이 더운날 어찌 감당을 하시려구요. 게다가 아이들도 이번 기회에 엄마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을 수도 있구요. 차라리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원글님..직장다니시느라 바쁘실텐데..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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