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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뭐해드세요??
간식으로 아이랑 깨찰빵 구워먹었더니...입맛도 없구...
아이를 생각해서 뭔가를 해먹긴 해야하는데..
바깥 날씨는 비도 오락가락해서 나가는것도 귀찮구....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오늘 저녁 메뉴좀 나눠주세요~^^
1. 전
'08.7.23 6:52 PM (116.36.xxx.193)아이만 카레밥해서 주려구요 갈치조림이나 하나해서
날씨가 참 소주나 한잔 하면 좋을날씨네요
남편은 출장중2. ...
'08.7.23 6:53 PM (59.11.xxx.134)닭매운볶음....
냉동실에 있던거 해동해서 감자 듬뿍 썰어넣고 좀 매콤하게 해먹었어요...3. ,,
'08.7.23 6:54 PM (61.74.xxx.60)버섯 듬뿍넣은 잡채와 육개장, 유부초밥과 천원에 세개사온 찰옥수수 푹푹쪄서 먹을꺼예용.
4. .....
'08.7.23 6:57 PM (124.197.xxx.123)죄다 귀찮으면 삼양 바지락 칼국수?^^ 날씨도 꾸물해서.. 저는 혼자살아서 가능하겠지요
아까점심은 낙지랑 양배추 떡 넣고 맵게 볶아 밥비벼먹었어요5. 날씨가..
'08.7.23 6:57 PM (125.132.xxx.57)윽....~
다들 넘 맛난거 해드시네요~
부러워요~6. ㅎㅎ
'08.7.23 6:58 PM (121.151.xxx.149)두부조림과 아침에 끓인 된장찌개, 양배추 삶은것 으로 먹었어요
7. 전...
'08.7.23 7:04 PM (125.186.xxx.46)아들 함박스테이크 해주고
전 라면 끓여서 김치하고 먹었어요.
남편이 먹고 들어왔으면 좋으련만......8. ^^
'08.7.23 7:06 PM (121.131.xxx.64)어제 백숙을 해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백숙 했던 닭국물에 미역국 해먹었네요.
내일은 카레 해먹으려고요. ^0^9. ***
'08.7.23 7:08 PM (116.36.xxx.163)점심때 콩국수할려고 콩 삶아서 갈아서 냉장고에 차갑게 해놓고
오이 채쓸어놓고 토마토도 쓸었습니다
남편이 오기만하면 됩니다10. 전...
'08.7.23 7:09 PM (125.186.xxx.46)으~~~
전화왔네요.
남편 들어온다고..
얼릉 일어나 밥해야겠어요!!!11. 저두
'08.7.23 7:39 PM (116.122.xxx.99)카레 해먹었어요. 넉넉하게 했는데 남편이 내일 저녁에 문상가야 한다고 해서
내일까지 제가 먹으면 딱 될거 같아요. 제가 워낙 카레를 좋아해서 ^^;;12. 전..
'08.7.23 7:47 PM (116.121.xxx.37)시금치 된장국이랑 돈까스가 메인^^나머진 밑반찬 쫘악~생협 등심 돈까스 넘 부드럽고 맛있네요~
13. -_-
'08.7.23 7:58 PM (121.135.xxx.214)오늘은 남편 밥먹고 늦게들어오는 날인데다가 (다툰후라 잘됐죠 뭐 그 어색함과 불편함)
입맛도 없고 해서
냉커피한잔으로 때우려 합니다..14. 전 김치볶음밥이요
'08.7.23 8:02 PM (222.238.xxx.149)김치(깍두기), 돼지고기, 양파만 넣어도 진짜 맛있어요.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요.
한살림 돼지분쇄육, 김치부침개에 넣어도 맛있고 진짜 좋아요.15. 전
'08.7.24 4:20 PM (121.88.xxx.149)수제비요. 날씨도 별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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