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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머리감기 싫어요ㅠ.ㅠ

긴머리 조회수 : 689
작성일 : 2008-07-23 18:45:47
아주 긴머리는 아니고 중간 정도인데요...
아..요즘 머리 감기 넘 싫어요...
감는건 괜찮은데..감고 나면 마를 때까지 묶지도 못 하고 있어야하는데..넘 더워요.....ㅠ.ㅠ
게다가 애 낳은지 얼마 안 되서 머리카락은 왜 이렇게 빠지는지 아주 줄줄 흘러요...ㅠ.ㅠ

혹시 머리 감고 빨리 말리는 방법 있나요??

날 더운데 주구장창 드라이를 할 수도 없고...애로가 많습니다.....

미용실 갔더니 머리 완전히 안 말리고 자꾸 묶어서 두피가 안 좋다 그러더라구용.....
IP : 124.54.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
    '08.7.23 7:33 PM (116.36.xxx.163)

    시원하게 자르세요 ㅎㅎㅎ
    머리감기 싫다구 하셔서...

    아침이나 저녁때 샤워하면서 감고 선풍기틀고 머리 말리시면 될것 같네요

  • 2. ```
    '08.7.23 8:05 PM (222.238.xxx.149)

    머리만 짧아져도 머리감는 부담이 훨씬 줄어요.
    긴머리 예쁘게 풀고 다닐거 아니면 그냥 자르세요.
    묶고 다니는거 별로 안예쁘잖아요.
    숏커트가 싫으시면 커트단발 추천입니다.

  • 3. 큰집게
    '08.7.23 8:06 PM (118.37.xxx.193)

    젖은 머리 묶으면 안좋대서...아주 큰 집게핀을 사다가
    아주 설렁하게 대강 집어놓습니다.
    목에 닿지 않고 흘러내리지도 않고 어지간히 있으면 거의 말라요.

  • 4. ..
    '08.7.23 9:04 PM (125.187.xxx.90)

    감기귀찮아도 감으셔야죠^^
    본인은 잘 몰라도 옆사람은 힘듭니다..

  • 5. .
    '08.7.24 12:57 AM (211.243.xxx.148)

    애기 낳은지 얼마안되셨다니까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만(모유 수유 하시면 안될듯)
    펌 하세요
    펌하면 머리 휠씬 빨리 말라요

  • 6. 자르세요.
    '08.7.24 1:45 AM (222.98.xxx.175)

    제딸아이가 5살인데 나서부터 자란 머리가 허리까지 옵니다.
    날마다 머리 감기기가 날이갈수록 힘들어져서 초여름에 어깨 길이까지 잘랐더니 요즘 감기기도 수월하고 아주 살만합니다.
    왜 힘든걸 머리에 이고지고 계십니까? 시원하게 자르세요.

  • 7. 선풍기
    '08.7.24 8:58 AM (118.32.xxx.224)

    선풍기로 말리세요..
    저도 감기보단 말리는게 더 싫은데.. 그냥 선풍기 앞에 한참 앉아서 말립니다..
    전 자르는거 보단... 그냥 묶일 정도면 긴게 차라리 낫던데요..

  • 8. 저도
    '08.7.24 9:55 AM (58.226.xxx.101)

    선풍기로 말려요. 생각보다 빨리 마릅니다.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선풍기 안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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