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를 푸신분이 한분도 안계시네요....
영혼은.. 지금.. 울고 있습니다...
암호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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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삼양한박스 또샀어요.. 읽어보시면 압니다..^^
사고 쳤네요 이거 원.... 오늘 삼양라면 먹었는데..
망쳤습니다.. 너무 오래 끓여서 인지 퍼져서 ㅠ.ㅠ 완전 경로당 라면 됐다는...
설거지는 ㅋㅋ 여친이 와서 해줬구요 저는 그냥 먹고 바로 잤는데..쿠사리 먹었습니다. 한대 맞았죠
을지로 에서 먹던 라면맛..보다는 못합니다.. 집회 참가 해서 먹었던.. 라면 이야말로.. 최고였죠.
해장용으로는 글쎄.... 모르겠네요.. 얼큰하지 않아서 ^^
명태 라면 인가? 아 맞다 황태라면...... 그게 좀 해장에 좋을까 모르겠는데 사서 드셔보신분?
하루 이틀 MB 때문에 술먹는게 아니라서.. ㅋㅋㅋ 특급 아니면 안될듯 한데... ^^
라면이 뭐 거기서 거기 라는 편견을 깨긴 했어요 삼양라면 괜찮은듯.. 오뚜기도 좋긴한데...
영구적으로 입맛이 고정되는건 아니다만 그래도 당분간은 삼양으로 때울듯 ㅋㅋㅋ
혼자서 마트갔을때는... 농심 밖에 없었는데...
이제 가보니까.. 거의 삼양 천국이군요.... ^^ 기쁜마음에 한박스 또샀어요 어제 ㅎㅎㅎ
울아버지 도 지금 농심만 드시는데..이제 한박스 샀으니.. 농심 다먹으면 삼양으로만 드실껍니다 ㅋ
고생 한건 별로 없어요 ㅎㅎ 농심이 집에 많이 있었는데 그거 내가 다 처리 했다는 ..
있을수 없는 일이었는데 ㅎㅎ 농심 이외에는 생각지도 않았다는 ㅋㅋㅋㅋ
다른라면 앞으로 안먹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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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는...지금 엄청 억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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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펌
민심은천심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8-07-22 02:25:47
IP : 124.5.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 먹을때..
'08.7.22 2:34 AM (118.176.xxx.156)삼양이 맛이 없다고 혹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내가 조미료에 중독된것은 아닌지..
밖에서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당근 중독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조미료 안먹자고 노력하는 사람의 입맛에는 삼양라면이 너무너무 개운하고 맛있고,
소화도 잘되며.. 덕분에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2. 황태면
'08.7.22 2:39 AM (118.37.xxx.88)좋두만요. 그제 첨 먹어봣는데 굿~~ 이두만요. 담백하고 잔맛없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3. 저도
'08.7.22 2:47 AM (125.183.xxx.34)삼양..먹어보니..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암튼..자주 애용하고있어요.
전에는 왜 그렇게 속이 능글거렷는지.
라면이면 원래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특히나 맛잇는 라면....깔끔한거 같아요..
간짠뽕은....매콤짭짭름한거 좋아하신는분들 드시면 괘안을거 같고..4. 콩콩이큰언니
'08.7.22 4:58 AM (219.255.xxx.161)세로로 첫글자만 읽으라는 얘기를 그냥 써주시지.....글 올리시는 분도 참...짓궃으시네요..ㅎ
밝혀질 일은 꼭 밝혀지기를 바랄뿐입니다.5. 동그라미
'08.7.22 9:11 AM (58.121.xxx.168)사망설을 해명하라, 영혼이 울고 있다. / 콩콩이큰언니님, 그런가요?
6. ***
'08.7.22 9:29 AM (116.36.xxx.163)암호 해석했습니다
7. phua
'08.7.22 2:32 PM (218.52.xxx.104)이제서야 해독 !! 고마워요 민심님 ^^~~ 담배 끊으세요, 좋은 말루 할 때...
8. 민심은천심
'08.7.23 4:22 AM (124.5.xxx.63)ㅜㅜ 담배가 유일한 낙인대 어른 말씀이니까
노력해 볼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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