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산군이 생각나는...아이러니하게 선대 태종때부터 금지했던 쇠고기를
폭군이었던 연산군때부터 쇠고기를 국민들에게 먹이기 시작했다는 것.
폭군은 쇠고기를 좋아하나(?) 연산군은 폐모에 대한 집착으로 폭군으로 변해
국민과의 소통을 스스로 거부하게 되었다.
연산군도 언론탄압을 했다는 사실. 백성들이 연산군의 폭정과 비행을 알리기 위해
밤마다 한글로 방을 붙이고 다녔다. 그러자 그들을 잡기 위해 한글을 아는 자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 한글관련책들 조차 없애는 폭군의 행태.
누구와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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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서프라이즈
연산군이생각나는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8-07-12 18:21:33
IP : 218.149.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2 6:24 PM (123.109.xxx.0)이건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 인듯...진짜 주사파 빨갱이는 저기 저 파란지붕 아래...
2. 전생
'08.7.12 6:27 PM (58.229.xxx.79)아, 맞아요. 이명박의 전생이 연산군이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세력이 아니라 바로 백성들에 의해 왕위에서 내려져야 하는 카르마를 가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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