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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자전거 줄열쇠(?)..이거 끊을방법 없나요?

;;; 조회수 : 659
작성일 : 2008-06-05 18:50:45

자전거 훔쳐가지 말라고
기둥에다가 묶어놓는 줄열쇠 있쟎아요..

이거 셀프로 끊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

아기 유모차를 밖에 세워놔야 해서
자전거 줄열쇠로 밖에다가 묶어놨는데..

이 열쇠를 잃어버렸네요;;;
낼 당장 유모차 끌고 나가야 하는데..

열쇠집에 물어보니까
끊는 것만 1만5천원을 달라고 그러네요. 헐.

새 자물쇠+열쇠는 별도로 사야하구요.
어휴..

IP : 220.11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8.6.5 6:52 PM (121.183.xxx.1)

    만오천원 주고 하시지요.
    안그러면 쇠톱으로 잘라야 하는데, 그것도 쇠톱 끼우는 기구로 남자가 해야 될걸요.

    저라면 열쇠집에 맡길거예요.

  • 2. 공구
    '08.6.5 7:05 PM (58.140.xxx.109)

    그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뺀찌라고 흔히들 부르는거 있잖아요
    그걸로 전 끊었어요
    제 힘으론 안돼서 동네 힘센 아저씨한테 부탁드렸더니 어렵지 않게 해 주셨어요 ^^

  • 3. 혹시
    '08.6.5 7:10 PM (220.116.xxx.87)

    그 열쇠줄이 아주 굵진 않은건가요?
    그러면요;
    동네 애들이 자전거 훔칠때 요령(?) 얘기하는거 들었는데요-_-;
    발로 줄을 밟고 위로 땡기면 열쇠 플라스틱이랑 줄 사이 부분이 빠진다고 하던데..;;
    신랑한테 함 해달라고 해보세요..혹시 모르니깐요ㅡㅡ;;
    만오천원.. 너무 아깝네요..

  • 4. ..
    '08.6.5 7:43 PM (121.129.xxx.84)

    자전거 집에 큰 뺀지같은 것이 있어서 빌려다 했습니다.
    너무 쉽게 잘라져서 황당
    새 줄 사는데 6천원

  • 5. 철물점
    '08.6.5 7:45 PM (122.32.xxx.8)

    가까운 철물점가셔서 뻰치보다 강력한 거(자전거줄 끊을거라고..) 빌려달라 하셔요.
    면허증같은 거 잠깐 맡기시고요. 그걸로 남편분이 한 5분만 씨름하면 해결될거예요.

    울 집도 하도 잘 잃어버리는 아들놈덕에 얼마전에 그렇게 해결하고서 이번엔 번호로 하는 키로 바꿨어요.

  • 6. 마자
    '08.6.5 9:18 PM (116.125.xxx.37)

    자전거대리점 수리점 가셔서 해달라고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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