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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집회 폄하발언

냠냠 조회수 : 699
작성일 : 2008-06-03 22:40:51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소고기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가 주최한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리셉션' 행사에 참가해 한나라당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거리에서 불평하고 호소하는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소고기 문제만이 아니라 경제 문제 전반이었을 것"이라면서 "실직하고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헤매는 젊은이들과 서민, 어려운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참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6월3일
IP : 121.88.xxx.2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죄송
    '08.6.3 10:42 PM (222.107.xxx.222)

    우리집 가풍이 무슨 일이 있어도 욕은 안 하는 것이지만
    미친놈. 매국노. 나쁜놈의 시키.....
    아...욕을 퍼부어 주고 싶습니다.

  • 2. 냠냠
    '08.6.3 10:44 PM (121.88.xxx.209)

    고등학생이 실직자인가? 병신뽕*&^%*^*&^&*

  • 3. 미친~
    '08.6.3 10:46 PM (58.230.xxx.93)

    미친시키.. 아주 형제가 쌍으로 지롤을 떨어요...
    아..정말.. 요즘 명박이때문에 더러워지는 제입을 어야면 좋습니까...ㅜ.ㅜ

  • 4. 형제가
    '08.6.3 10:46 PM (222.238.xxx.101)

    똑같지 뭘 바라겠어요.

  • 5. 제2의홍사덕이네요
    '08.6.3 10:46 PM (221.140.xxx.184)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홍사덕 총무가
    탄핵규탄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비난하는 망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홍 총무는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 자리에서
    '요즘 촛불 시위에 나오는 많은 젊은이들,
    30,40대가 모두 다 단단한 직장을 갖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참가자들을 '이태백'과 '사오정'이라고 지칭해 비난을 자초했다.

    '이태백'은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의 속어이며,
    '사오정'은 '45세가 정년'이라는 뜻으로 심각한 실업난을 빗댄 말이다.
    결국 홍 총무는 직업이 없는 실업자들이 화풀이 차원에서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있다고 주장한 셈이다.

    홍 총무는 또 '직장없는 사람들이 내 탓이라며
    촛불 시위를 참가하는 자세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취업이 되지 않는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는 데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채
    탄핵을 반대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6. 니동생도
    '08.6.3 10:54 PM (58.143.xxx.64)

    곧 실업자 된단다.
    조금만 기다려봐..

  • 7. 코끼리
    '08.6.3 10:57 PM (59.31.xxx.217)

    정말 그밥에 그나물이란 말은 이럴때 적절할 듯.

  • 8. 당연
    '08.6.3 11:03 PM (220.75.xxx.15)

    니들이 경제를 제대로 죽여주고 있는거 알긴 아는구나?
    그 말도 맞다.인정해 주마-
    그러니 다른 이에게 넘겨라,제발~~~~

  • 9. 정말
    '08.6.3 11:35 PM (210.0.xxx.133)

    제대로 맥을 짚고 있네요
    그런 면에서 형만한 아우 없단 말이 조금 맞긴 하군요
    국민들 정말 먹고 살기 힘들거든
    그러니 동생 좀 설득해서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해주면 안되겠니?

  • 10. 음...
    '08.6.4 12:23 AM (219.240.xxx.237)

    낼은 코오롱워러에 전화 땡겨 줄끄나...

  • 11. ,,,
    '08.6.4 9:35 AM (124.111.xxx.106)

    직장 없고 학교 안 다니고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그럼 국민아닌가요? 아직 사태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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