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티비 가입전화 계속 받으시는 분 해지하려면 바로 100번으로

[메가티비싫어]

가입권유 전화때문에 정말 열받아서--;
전화상담원분들한테 화내기 싫어서 좋게좋게 끊었더니 안되더군요.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오니까 바로 100번으로 불만접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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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메가패스와 집전화를 동시에 설치하고 사용중이었습니다.
집전화는 중요한 전화만 받을 생각으로 놓은 것이었는데 메가티비 가입전화가 너무 많이 오더군요.
티비가 없고 앞으로도 놓을 생각 없으니 전화하지 마시라고 가입전화 받을때마다 얘기해도 계속 오길래 짜증나서 집전화를 해지했습니다.
그런데 집전화 해지하자마자 핸드폰으로 가입전화가 와서 또 그 소리를 해야했고 삼일 후 똑같은 전화를 또 받았습니다. 더 이상 일반상담원과 얘기할 상황이 아닌것 같아서 매니저를 바꾸라 했더니 자리에 없다고 연락을 준다하더군요. 믿을 수가 없어서 내가 연락할수 있는 번호를 달라했더니 863-0821을 알려주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니 전화도 안되더군요.
결국 KT로 연락해서 불만접수하고 더이상 티엠 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이제까지 하청업체에서 전화를 한 것이기 때문에 케이티 쪽에 접수가 안되어서 계속 티엠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하던데 이게 말이 됩니까? 케이티는 하청업처에 죽어라도 아웃바운드만 시키면 끝인겁니까?? 전화받기 싫다고 한 고객이 있으면 제대로 그런 사항까지 보고를 받아서 알아서 차단을 시켜야지 안그래도 전화받기 싫어서 짜증난 사람이 전화하지 말라고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시간쓰고 짜증나야 되나요?

가입전화 받는 사람이 권유하는 곳이 하청업체인지 본사인지 알게 뭡니까. 일선에서 전화업무업무하는 죄없는 상담원들에게 화내고 싶지 않으니 알아서 위에서 업무지시 제대로 내리십시오.

제 명의로 가입하기 전에도 메가패스 이용하고 있었고 AS기사님들 항상 친절하셔서 이미지 좋았는데 메가티비 때문에 정떨어지려고 하네요. 이런 식의 아웃바운드 다단계나 여호와의 증인만큼 싫어요. 제발 이렇게 가입자 수 늘리려고 하지 좀 마세요. 나중에 아이피티비 볼 일이 있어도 메가티비 볼 맘 안생길 겁니다.

성의있게 답변 주십시오. 규모가 큰 살림사이트에 지금 글과 나중에 답변글까지 올리겠습니다.

[짜증만땅]

하루에 메가티비 가입전화 두번도 받은적 있답니다.

이제는 메가페스 쓰시죠? 하면

메가티비 필요없습니다. 하고 뚝 뜮습니다.

하나로통신이 고객정보 유출했다고 난리인데

kt도 마찬가지라는거,,

정말 화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