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앉아서 죄송해요 이야기하며
마음속으로만 응원하실건가요
곧 첫차 다닙니다
나가요
시위가 무섭고 진압이 무서우신분은 역까지만이라도 가셔서 먹을거리랑 옷가지 두고 오시면 어떨까요
나머지 사람들이 나르겠습니다.
저도 무섭습니다
하지만 신랑 자는 틈타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뭐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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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죄송해하지말고
프링지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8-06-01 02:50:54
IP : 218.146.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th
'08.6.1 2:52 AM (58.230.xxx.21)백번 지당하신 말씀에요..
2. ,
'08.6.1 2:52 AM (221.147.xxx.52)모여서 같이 가요
3. with
'08.6.1 2:53 AM (58.230.xxx.21)닭차 위에서 물대포 맞으신분 피범벅이래요
4. ..
'08.6.1 2:55 AM (67.85.xxx.211)프링지님, 킹왕짱!!!!!!!
5. 미안해요.
'08.6.1 3:07 AM (124.111.xxx.234)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서울까지 못 갑니다
컴 앞에만 앉아있는게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만
그냥 푹 자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라도 지켜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안 자고 있어요.
나가시는 분들,수고하시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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