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입을 해놓고 깜빡 잊었지 뭐예요....
나이도 많지도 않은데 매사 잘 잊어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앞전에는 수업이 끝나고 걸어서 집에 오니 차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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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막막해 지더라구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주차장에 있는 차가 견인될리도 없고...
저녁 8시쯤이던가 ...갑자기 학교 분수대 앞에 차를 주차한게 떠 올랐지 뭐예요ㅋㅋㅋ
울아들을 꼬셔서 15분가량 걸어 차를 가져왔던 황당한 일이 있었답니다
오늘은 소금뚜껑을 제대로 잠그지 않고 걸쳐 놓았던지 아까운 소금을 쏟아버리는 실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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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많지도 않은데 매사 잘 잊어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고성촌 콩알이 조회수 : 232
작성일 : 2008-05-31 10:29:26
IP : 121.15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8.5.31 11:06 AM (121.142.xxx.135)내년이면 마흔인데두,
집근처 슈퍼에 차가지고 갔다가 아무렇지 않게 짐만들고 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론 소소한건 훨~씬 많구요.
저도 님처럼 제가 걱정스러울때가 많답니다.
신경쓸일이 있으면 더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건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중입니다.
절 보고 위안삼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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