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서] 도살장 : 미국산 육류의 정체와 치명적 위험에 대한 충격고발서 ...이런 책이 있네요..

참고도서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8-05-28 14:45:54
지금 책 사는 중인데요...이런책이 있네요...
책내용이 넘 끔찍해서....ㅠㅠ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959571&CategoryNumber=00...

100분토론 이선영주부님이 추천도 해주셨네요...
전 간략내용만 봐도 무서워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IP : 125.24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도서
    '08.5.28 2:45 PM (125.240.xxx.3)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959571&CategoryNumber=00...

  • 2. 한겨레
    '08.5.28 2:56 PM (121.129.xxx.76)

    동물 보호단체 회원인 게일 A. 아이스니츠가 정육 업계의 탐욕과 정관계의 부적절한 커넥션이 함께 빚어낸 도살장의 참혹한 현실을 고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대규모 도살장인 ‘카플란 인더스트리’에서 도살되는 소들은 산채로 껍질이 벗겨지고, 온몸이 절단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직원들까지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것이었다. 제보자를 만나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아이스니츠는 온갖 위협과 암투병 속에서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오랜 조사에 돌입했다. 도살장 직원들과 관련 공무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도살장 내에 잠입해 촬영을 해갈수록 동물 학대, 인성 파괴, 고기의 오염 문제가 몇 군데의 도살장의 문제가 아니라 육류 산업전반에 걸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의 몸에 들어갈 ‘육류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동물들이 산채로 목이 잘리고, 끓는 물에 던져지고 또 온갖 위험 요소에 오염되고 있는 도살장 내부의 모습과 종사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3. ...
    '08.5.28 3:31 PM (125.187.xxx.55)

    역시 이런 불편한 진실은 사람들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군요..
    조회수만 봐도 현저히 낮은수니...

    미친소수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소고기 못먹여서 미안하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우리입에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육되고 도축되는지 현실을 제대로 알려고
    좀 하면 안되나요...
    비단, 미국의 가축문제만이 아니죠..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죠.. 게다가 개도살까지...ㅠㅠ
    제발~~ 좀... 이제는... 알자구요..
    우리가 얼마나 동물들에게 못할 짓을 아무런 생각없이 자행하고 살고 있는지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017 한겨레 한줄광고 66,000원 3 한겨레 2008/05/28 894
388016 [조선일보 칼럼]대통령 가족부터 30개월 미국소 먹어야 14 이ǟ.. 2008/05/28 999
388015 [도서] 도살장 : 미국산 육류의 정체와 치명적 위험에 대한 충격고발서 ...이런 책이 있.. 3 참고도서 2008/05/28 395
388014 재앙을 몰고 다니는 쥐 한마리 2 지진 2008/05/28 519
388013 skt 전화 많이들 하세요. 2 다시한번 와.. 2008/05/28 457
388012 크록스 신발이요?옥션에서 파는 싸구려 사줘도 괜찮나요? 3 000 2008/05/28 1,299
388011 마트서 산 도라지............냉장보관 해야하나요?? 2 ehfk 2008/05/28 351
388010 상담원이 전화를 잘 받아주네요. 2 sk전화했어.. 2008/05/28 631
388009 [펌] 맨홀 선희씨 막말 퍼레이드 한눈에 정리 27 생선 2008/05/28 1,869
388008 경향신문 광고 요즘에 줄어든거 같아요 2 그런데 2008/05/28 768
388007 전화시위의 요령.. 10 달인 2008/05/28 892
388006 야후나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눌러 주세요 7 주부 꼭지돌.. 2008/05/28 531
388005 이불 빨다가 기절할 뻔 했네요 12 으악 2008/05/28 8,965
388004 현수막 걸었다고 관리소장이 쫓아왔어요~ 32 지금 2008/05/28 2,745
388003 (죄송...급해요)영어 잘하시는분 꼭 봐주세요 7 명박명줄다했.. 2008/05/28 574
388002 개인정보유출됐는지 알아보려는데요. 4 궁금 2008/05/28 895
388001 이시국에 약간 핀트벗어난 질문좀 할께요-_- 4 2008/05/28 650
388000 경찰서 02-2678-1219 전화해보았더니 3 .. 2008/05/28 662
387999 컴퓨터...글씨가 뚱뚱하게 보여서요 1 비오는날 2008/05/28 246
387998 (펌)시위 행동요령.. 1 우리도 머리.. 2008/05/28 339
387997 MB정부 "멍청한 대중은 세뇌시키면" [특종, 정부문건 by 한겨레] 5 구라 2008/05/28 637
387996 명령하라, 이뤄질 것이다? ... 시민사회는 절대 그렇지 않다 (펌) 2 오마이뉴스 2008/05/28 425
387995 일동 후디스 머냐?? 1 . 2008/05/28 665
387994 이눔들... 이마트 홈플러스..미국한테 로비 받았구만 4 2008/05/28 873
387993 직업을 갖고 싶어요 1 휴식같은 친.. 2008/05/28 576
387992 1 주일 전...이빨 빠지는 꿈꿔서 글 올렸던... 12 얼마전..... 2008/05/28 1,864
387991 아무도 없는 사무실이 넘 조용해요. 컴퓨터로 라디오 들을 수 있나요? 7 허전해 2008/05/28 424
387990 정선희 관심 없지만... 52 혹독 2008/05/28 5,796
387989 PD수첩>, 심재철 의원의 '광우병소 식용' 발언 재질타 11 미친소가라 2008/05/28 836
387988 거실 마루바닥 새로 깔아야 된다는데 먼지 많이 나나요? 7 마루 2008/05/28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