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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 두라는 얘기겠죠?
오래 다닌 걸로 급여 책정 안 하겠다고 다른 직원 빗대서 저한테 얘기하는 거나(저 이 직장에서 제일 오래 다녔습니다. 18년차이거든요)
대놓고 아줌마라고 돌려 놓는다면
그건 직장 그만 두라는 노골적 신호인 거죠?
아침부터 열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1. 참으시와요~
'08.5.23 11:56 AM (220.75.xxx.249)더럽고 치사해도 일단 참으시와요~ 관둘때 관두더라도 그건 원글님이 필요할때 관두셔야죠.
남이 치사하게 군다고 내 인생 바꿀필요 있나요. 성실하고 꿋꿋하게 견디세요.
치사한 인간들은 끝이 좋을수 없습니다.2. 그놈의
'08.5.23 12:03 PM (210.218.xxx.63)그놈의 사장이 MB 같으네요...
3. 에구..
'08.5.23 12:12 PM (220.120.xxx.153)무언에 압력인듯 보입니다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며칠후에 면담한번 해보세요
대표이사님과 차분하게 대화해보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세요...^^4. ...
'08.5.23 1:10 PM (211.35.xxx.146)꼭 나가라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가든 안나가든 상관없다 라는 느낌이네요.
회사마다 오래된사람 월급많이 나가니까 꼭 좋기만 하겠어요.
내가 필요하면 다니는거죠.5. 꼭
'08.5.23 2:02 PM (203.229.xxx.61)나가라는건 아닐겁니다.
그래도 불만의 표시정도는 되겠지요? 그리고 급여부분은 기본급이 올라가면 각종 보험금이 오르기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위축되고 자신없어하면 모양새도 안좋으니 자신있게 행동하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기세요? 아줌마 하면 그래 나 아줌마야 라고 대놓고 맞받아 치세요....6. 정말
'08.5.23 8:48 PM (59.24.xxx.233)화나시겠네요... 토닥토닥~~~
화 내신후...조용히 생각해보세요...
저사람이 왜 저러나...
월급에 비해
다른 사람에 비해
내가 어떻게 일을 하나?
얼마나 일을 하나?
평소 인간관계는 어떤가?
대표는 이런걸 원할지 모릅니다...
직원과 대표를 이어주는 끈 같은 역할을...7. ..
'08.5.24 1:20 AM (61.78.xxx.181)모르는체 계속 다니세요..
물론 다니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