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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방앗간에 쌀가져가서 떡하면..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08-04-08 11:26:57
제가 가져간 쌀로 떡해주나요?
주말에 쑥을 많이 캐서 쑥설기랑 쑥절편하고 싶은데
쌀을 가져가면 한되당 6천원
쌀을 안가져가면 만원이라고 하는데..
제가 가져간쌀로 해줄까요
IP : 210.109.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8 11:30 AM (58.233.xxx.114)

    아니요 .지켜서서보지않는한 그걸로 안해줍니다

  • 2. 당연
    '08.4.8 11:32 AM (59.14.xxx.169)

    하죠 본인이 직접 살씻어 들고 가세요.
    단 소금은 넣치 마시고여, 방앗간에서 또 넣을 수 있거든요.
    소금 안 넣고 가져온거라고 말씀도 하시구여....

  • 3. ...
    '08.4.8 11:37 AM (203.229.xxx.225)

    떡집 같이 운영하지 않는 방앗간이라면 그나마 믿을만해요.
    그래도 모르니 지켜보시는 것이 안전하죠.
    간은 하나두 하지말고 안했다고 하고 가세요.
    설탕도 소금도...

  • 4.
    '08.4.8 11:39 AM (61.254.xxx.90)

    불려서 가져가야 하나요?

  • 5. 원글
    '08.4.8 11:39 AM (210.109.xxx.116)

    제가 갈려는 떡집 엄청 장사 잘되는 떡집이거든요.
    떡두 비싸요..국산재료 쓴다고..
    아 어쩌지요.. 갈등되네요

  • 6.
    '08.4.8 11:47 AM (58.141.xxx.57)

    저는 동네 재레시장에서 해 봤어요.

    그때 애가 둘이라 하나는 업고 하나는 손 잡고 가서 떡 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측은해 보였는지, 아저씨가 쌀 집으로 가지러 오셔서 가져가서 배달도 해주시고 그러셨어요.

    그때 쌀이 너무 안 좋은걸 사서 밥으로 먹기가 좀 그래서 떡을 했었던거였거든요.

    원래는 쌀을 불려서 가져다 줘야 하구요.

    그땐 저는 20000원 줬어요.

    10킬로 정도 됐구요,

    놀랐던건 떡이 하나로마트 이런데서 사먹는 100% 쌀떡보다도 훨 쫄깃하고,

    떡국을 끓어도 안 풀어지더라구요.

    갈라지지도 않구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 쌀로 해주실거예요..

    아님 바로 가져가야 된다고 하시고 바로 지켜보세요.

    아저씨가 밀린 일 없다고 바로 해주실수 있다고 하시는 시간 잡아서요,..

    원래 고추가루 같은것 빻을때도 다들 지켜보시더라구요,.

  • 7. 저는
    '08.4.8 12:45 PM (218.54.xxx.234)

    전 떡이나 고춧가루 빻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가져와요.
    별 생각 없이 그렇게 한거였는데 바꿔치기가 많은가 보더라고요.

    떡 만들 쌀도 미리 씻어서 충분히 불려서 가져간 다음 떡이 다 될 때 까지
    있다가 갖고 와요.
    쌀만 맡기고 나중에 가서 찾아온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가져오세요.

  • 8. 나요나
    '08.4.8 2:13 PM (59.86.xxx.131)

    기름짜러 국산참깨 가져가거나 하면 많이바뀌고 혹은 식용유랑 섞고...쌀도 중국산 혹은 좀 떨어지는 것들이랑 바뀐다고.
    씻어서 두시간정도 불려서 가져가세요

  • 9. 전...
    '08.4.8 6:06 PM (218.238.xxx.161)

    가끔 떡집에 떡 부탁할때 제가 쌀 가져가는데요, 불려서...
    지켜보기는 귀찮으니까
    흰쌀에 검은 쌀을 소량 섞어서 불린다던지 (그럼 전체적으로 약한 보랏빛이 나요)
    아니면 현미를 소량 섞어서 불리던지 (그럼 약간 누르끼끼 해지고요)
    그런식으로 뭔가를 섞어서 표시가 날 수 밖에 없는
    쌀로 만들어서 가져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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