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다보면 거래처에서 청첩장에서부터 부고까지 받게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여기는 아주 영세한 법인업체입니다..
청첩장을 받다보면 거래처 직원의 처남의 결혼이다고 적혀있습니다...
부고장을 보면 현장소장의 형님의 장례다 하고 적혀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보기엔 너무하다 싶어서 적은건데 내가 너무삐뚤게 생각하는건가요?
물론 사적으로 할만한데는 하는데 회사직인찍어서 업체에 돌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직원들의 경조사는 어디까지 챙겨야 하는지요..
결혼은 형제자매 조카까지? 장례는 조부모 부모 형제...어디까지인지..
여기는 영세업체라 아무런 규칙이랄까 뭐 그런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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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챙겨야하는지..
...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8-04-07 11:14:30
IP : 221.151.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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