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해사시는분 .. 좀 도와 주세요~~

행복주부 조회수 : 399
작성일 : 2008-04-07 00:03:06
제가 대구에 사는데요..
신랑 직장 때문에 김해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김해는 한번도 가보지 못 한 곳이라서요.
집을 구해야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구해야 할지...고민 입니다.
신랑 직장은 김해 시청근처구요.
집은 전세로 구할 생각인데요..
집을 구하러 갈 시간이 너무 없어서..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시청 근처에도 아파트가 있나요?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아파트가 별로 없는것 같던데...
시청 근처는 동네이름이 뭔가요? 김해도 전세가 많을까요?
대구는 전세구하기가 어려워서요..
아무말이라도 좋아요~~ 김해 아파트에 대한 정보는 아무 말이라도 좋습니다.
부탁 드릴께요~~~
IP : 121.182.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은
    '08.4.7 6:20 AM (72.140.xxx.77)

    시청근처라도 김해에서 가까운 장유신시가지로 가시면 될듯 한데요....
    장유신시가지 살기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아파트들도 좋은 것들 많구요.
    한 번 지도 보시고 검색해보세요. 거리를.

  • 2. 영양주부
    '08.4.7 9:40 AM (58.151.xxx.126)

    장유신도시는 멀어요 시청이랑 ~^^
    시청은 김해 중심정도 되어서 (동김해 IC와 가까움) 어디를 구하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가장 새 아파트가 많은곳은 삼계구산 북부지역이구요
    여기는 새아파트가 많아요 가격은 좀 세구요, 단 신도시다보니 상권형성이 조금 부족하답니다.
    푸르지오 2차,한라비발가 가장 최근에 지어진 것입니다.
    다음은 내외동 8~10년정도 된 아파트 들입니다. 10년전에 신도시로 형성되어 지금은 상권도 안정적이지만 아파트들이 좀 낡은 단점이 있습니다.(여기는 서울 대치동 다음으로 입시학원밀집지역일정도로 학원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방삼방동, 이곳은 최초의 김해 주택지역으로 15년이 넘은 아파트들과 빌라들이 엄청 많습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구요..

    저는 부산에서 27년살다가 결혼과 동시에 김해에 살게 되었는데요..
    김해 살기 좋습니다.
    자연과 가깝고, 도시와 시골의 좋은점이 모여있는곳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대구는 안살아 봐서 모르겠구요..부산웬만한곳 보다는 김해가 살기 좋아요^^
    김해주민 되시는걸 환영합니다.

  • 3. 내동에 한표
    '08.4.7 10:34 AM (221.161.xxx.208)

    내동아파트들이 삼계에 비해 좀 오래됐지만
    상권, 학원, 문화생활

    여자들이 생활하기엔 삼계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 4. 김해는
    '08.4.7 11:03 AM (59.21.xxx.77)

    홈플러스있는 동네가 가장 살기좋아요
    내동요
    아이키우기도 주부인 내가 생활하기도 여러모로 최고라고생각해요
    아파트들은 오래됐지만

  • 5. 0000
    '08.4.7 11:22 AM (219.249.xxx.216)

    부동산 전화번호인데요, 알려드릴께요
    055 334 2489

  • 6. 행복주부
    '08.4.7 10:08 PM (121.182.xxx.211)

    다들 너무 감사하네요...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 곳으로 이사 갈려니 막막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91 부산 영도 동삼동 근처의 헬스클럽 추천해 주세요.. 동명 바꿨어요..--; 5 부산 헬스클.. 2008/04/06 758
380790 오늘 엄마가 뿔났다에서.....장미희지갑 26 지갑마니아 2008/04/06 8,249
380789 일요일만 오셔서 일봐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계실까요? 1 도우미 2008/04/06 588
380788 평촌... 4 이사질문 2008/04/06 653
380787 러쉬비누 덕분에 2년간 고생했던 지루성피부염이 나아졌어요 ㅠ 32 감동 2008/04/06 7,128
380786 마른 고사리를 삶은후.. 4 긴급질문 2008/04/06 632
380785 한식조리사자격증에 대해서 5 공부하자 2008/04/06 885
380784 발냄새가 많이나고 하얗게 발이 진물러요 2 냄새 2008/04/06 457
380783 곰국 한번도 안끓여봤는데요.. 6 ^^ 2008/04/06 550
380782 자취생 딸에게 음식 보내기 10 자취생 2008/04/06 2,238
380781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의사들에게 좋아질까요? 20 민영화 2008/04/06 1,635
380780 코치 가방중에.. 3 코치 2008/04/06 2,020
380779 저 따 당하는거 맞죠? 19 스카 2008/04/06 6,124
380778 통돌이 세탁기도 못믿어요 ㅜ.ㅜ 4 세탁기 2008/04/06 1,481
380777 에이스침대 마이크로가드 바꿔보신분 계세요? 2 도움 2008/04/06 696
380776 스텝퍼를 찾다가 4 운동필요 2008/04/06 784
380775 폐결핵에 좋은 음식 소개해 주세요.. 5 조카며느리 2008/04/06 1,705
380774 침대옆에 놓을 스탠드 좀 골라주세요~~ 10 스탠드.. 2008/04/06 630
380773 고등학생 영양제 추천 2 j 학모.. 2008/04/06 665
380772 결혼후 AS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제 사촌올케) 19 AS 2008/04/06 3,548
380771 병원 1 병원 2008/04/06 329
380770 얇은 봄옷 입어도 되겠어요 1 fry 2008/04/06 680
380769 아파트를 매매하고 도어락을 떼어가져가고 원래 문고리로 복구... 44 도와주세요!.. 2008/04/06 5,409
380768 제 옷 스타일을 이제야 제대로 잡았습니다. 13 헤지스 매니.. 2008/04/06 6,995
380767 김치양념에 매실액기스넣어도 괜찮을까요~ 8 매실액기스 2008/04/06 1,055
380766 금요일에 방송된 비타민 프로 (영양제편) 보셨는지요? 1 영양제 2008/04/06 1,089
380765 예전의 저 학생시절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내가 왜 그러고 살았나 3 과거의 나 2008/04/06 1,316
380764 지난번에 물이 한방울씩 떨어진다고 하셨던분 보세요 1 한우물정수기.. 2008/04/06 562
380763 수은체온계가 몇도까지가 정상범위인가요 1 온도 2008/04/06 430
380762 엔진오일~ 3 마님 2008/04/06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