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권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가도 되나요.

태권도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8-04-07 00:01:51
아이가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에 10살이 되는데요. 일년정도 태권도를 시켰습니다.
올 여름 쯤에는 품띠를 딸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품띠 따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도장에 가고 나머지는 수영드을 시켰으면 하는데 가능 할까요. 계속 태권도는 시키고 싶구요.  가능하면 3단 정도는 따게 해 주고 싶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간다면 언제쯤 3단을 딸 수 있을 까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태권도 오래 시켜보신 분 계신가요. 참 일주일을 계속 보내고 싶지 앟은 이유가 키가 크지 않을까봐 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수영을 시키려구요.~
IP : 116.127.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배섬
    '08.4.7 12:40 AM (121.149.xxx.7)

    도장에 문의하세요... ^^ 품세 익히고, 대련 연습하고... 관비도 고려해야 하고, 개인차가 있을 것이고, 도장은 도장의 입장이 있을테니 말입니다.

  • 2. 제 조카들
    '08.4.7 1:44 AM (211.203.xxx.11)

    유치원부터 운동하고, 고등학교 때까진 했는데 여자애는 170, 남자애는 180 넘어요.
    (엄마, 아빠 별로 큰 편 아님)
    아이들 적당한 운동이 성장판을 자극한다네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일품따는데 1년, 거기에서 이품따는데 2년, 다시 삼품따는데 3년
    이렇게 규정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아요...

    그리고 승급심사는 도장자체적으로 보고, 승담심사는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건데
    승급심사가 수시로 있기보다는 월1회 정도 있기 때문에
    같은 급수별로는 같이 진도가 나가야 될 것 같은데요.
    진도 천천히 나가서 같이 흰띠 시작한 애가 먼저 승급하고, 유단자되면 아이들 기분도 별로일 것 같네요....(언니가 태권도장을 운영해서 옆에서 들은 풍월이네요..^^)

  • 3. ....
    '08.4.7 10:04 AM (58.233.xxx.114)

    키성장을 방해하는건 수영이랫습니다 .키크길바라는 아이는 어릴땐 가능하면 수영은 시키지말라고 의사샘이 해주신 말이구요 .태권도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을 먼저 규칙적으로 하기때문에 성장에 방해가 되진않습니다

  • 4. 두가지는
    '08.4.7 10:27 AM (221.140.xxx.79)

    서로가 안 맞는 운동입니다.
    수영이랑 태권도는 발차기 방식이 틀리거든요.
    태권도는 끊어준다고 하나.. 그렇구요.
    두방식이 틀리고 안맞으니 두 운동을 병행하면 서로에게 별로 좋지 않을것 같아요.
    차라리 수영과 자전거. 인라인 이런게 더 좋구요.
    태권도를 시키시려면 그냥 꾸준히 1년 1품 딸때까지 열심히 시키시고 다음 운동을 시키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는 1품 따놓고 다른 운동 시키다가 지금 다시 복귀해서 2품 준비중인 아이엄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03 모유수유에 안전한 무좀약 있을까요? 2 이죽일놈의무.. 2008/04/07 691
380802 김해사시는분 .. 좀 도와 주세요~~ 6 행복주부 2008/04/07 418
380801 이사청소와이사문의 이사 2008/04/07 544
380800 태권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가도 되나요. 4 태권도 2008/04/07 822
380799 값싸고 좋은 화장품 추천 놀이해 볼까요 4 봄이되니 2008/04/07 1,378
380798 여름방학때 파리에 어학연수에 대해서 1 파리 2008/04/06 389
380797 백일 아가 카스피해 유산균 먹여도 될까요? 11 고모 2008/04/06 591
380796 예단으로 동우모피를 샀습니다. 9 --- 2008/04/06 2,499
380795 코스트코 스팀청소기 어떤가요? 2008/04/06 352
380794 시아버님 제사상.... 8 큰며느리 2008/04/06 1,261
380793 일촌차단 기분 안상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3 do 2008/04/06 2,192
380792 또띠아 피자 만드는 법 좀 가르쳐 주삼! 꾸벅^^ 11 요리 2008/04/06 843
380791 오른쪽 특선밑에 딱딱한 혹(?)같은 게 있어요?? 4 턱밑에 볼록.. 2008/04/06 564
380790 6학년 남자아이, 삼촌 결혼식에 뭘 입힐까요? 4 결혼식 2008/04/06 539
380789 예방 접종후 가렵다고하네요(무플절망) 3 퍼니 2008/04/06 283
380788 허무하게 주말 보내네요. 2 봄도가네 2008/04/06 588
380787 글에 스피루리나 좋다고 하시는데 1 저 아래 2008/04/06 602
380786 머리 스포츠형은 어떤 모양인가요? 4 남자 2008/04/06 478
380785 영어선택 1 영어땜에 2008/04/06 551
380784 홀어머니만 계실 경우, 큰언니가 나가기도 하는지요... 4 동생상견례에.. 2008/04/06 1,099
380783 분양받은 아파트....확장공사..와 아파트가격과의 상관관계...급 질문 드립니다... 5 아파트 .... 2008/04/06 837
380782 이젠 이 정신 까지 놓치고 사네요.. 30 ... 2008/04/06 5,544
380781 과학선생님~!! 네이버 지식인보다 여기가 더 빨라서요.. 2 급해서요.... 2008/04/06 553
380780 탬폰,, 어찌 사용하나요? 5 보라 2008/04/06 1,145
380779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우리어머님 해석 3 의보 2008/04/06 865
380778 소개팅한 남자분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어렵네요--.. 2008/04/06 1,651
380777 요즘사람들.. 5 궁금 2008/04/06 896
380776 힘쎈 마누라는 여자보다 아름답다(재밌어서 퍼왔어요) 3 유머 2008/04/06 1,582
380775 봄은 오고..젊음은 부럽고... 6 봄탄여자 2008/04/06 1,313
380774 우울증*한방병원에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며느리 2008/04/06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