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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공인중개사들의 횡포

아가둘맘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8-04-04 10:11:53
아래글은 제가 억울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은글입니다.
참고로 매매는 5000이상 법정수수료 0.5프로이고 전세는 5000이상 법정수수료 0.4프로입니다.
법정수수료를 아는 고객에게는 공인중개사들이 3~4만원 더 보태서 받아냅니다.
그럼, 광고비, 기름값, 전화세, 사무실 유지비가 빠지니까요...
법정수수료보다 더 요구할때는 구청,시청에 신고하면 되는데 그냥 사람과 사람일이라 좋게 해결하려다 오히려 저를 쉽히...만만히 보고 당한 일입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영업자와 고객관계는 좋게 끝날순 없다라는 인식을가지고 살아갈것입니다.
그들이 목적을 위해 저에게 잘해줄 뿐이지 조금만 수가 틀리면 사채업자처럼 무섭게 군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공인중개사의 이름을 대고 시청에 신고하지 않는것은 잔금치루고 계약서 쓸때 하는 행동보고 제할말 다하고 면전에서 신고할겁니다.근데 아직도 왜 이렇게 어깨가 심하게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던 집을 부동산을 통해 팔고 다른 부동산에서 전세를 얻는 과정에서 생긴일들입니다.

사안1 : 경북 구미시 형곡2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같은 동의 김**공인중개사를 방문하게 되어 집을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그곳에는 남자중개사와 여자중개사 두분이 계십니다.
바로 다음날 남자중개사가 매수자를 모시고 저희 집을 방문하였고 이내 곧 가계약을 당일날 하였습니다.(매매가는 7300입니다.)
당일날 남자중개사는 매매수수료에 대해 법정수수료를 줘야한다고 했고 매수자와 저는 그렇게 알고 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1시경에 만나 정식 계약을 했습니다.
이후 매수자는 집으로 돌아갔고 여자 중개사에게는 저에게 수수료는 50은 줘야한다고해서 저는 법정수수료를 얘기하니 본인이 애를 많이 썼다며 뭐라고 잔소리를하더니 그럼 40만원만 달라고 하여 저는 그에 대답을 안하고 듣고만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현 4월2일에 전화를 걸어 법정수수료만 주겠다고 하니까 제게 온갖 비난을 퍼붓고 인격모독을 하며 맘대로하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안2 : 전세를 구하러 부동산을 통해 매물을 보고 다니다가 집에서 가까운 허*부동산을 들르게 되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빌라건물에 4층을 6500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매물은 5세 3세 아가가 있어 엘리베이터있는 곳을 원하였는데 2시간가량 설득당해서 계약금을 600이나 주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친정어머니께 전화을 하였고 친정어머님이 아가가 둘이나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을 계약하고 왔다고 바로 취소할수있으니 바로 가서 취소를 하라해서 허*부동산과 통화를 해보았지만 이를 수락하지 않았고 부동산에 찾아가도 부재중이라 중개사는 만나도 보지못하고 부동산앞에서 기다리다 지쳐 근처에서 어린이집을 하는 계약자의 며느리에게 하소연하고 왔습니다.다시한번 중개사에게 계약자에게 상의해보게 핸드폰연락처를 가르쳐달라해도 현재까지도 가르쳐주지않았습니다.거부한거죠.며느리도 시어머니 핸드폰번호를 모른답니다.헐~~~
근데 왜 공인중개사가 계약자 연락처를 가르쳐주지않죠?
근건 불법아닌가요?
이에 계약자에게 부탁도 못해보고 시간만흘러 선택의 여지가 없어 계약금 600만원을 찾기위해 허*부동산에 다시가서 그럼 계약취소수수료도 주고 또한 여기서 엘리베이터 있는곳을 제가 다시 소개받겠다고하니 그제서야 제가 계약한 빌라를 다른 고객에게 보여주기시작했고 제게는 엘리베이터있는곳을 소개해줘서 당일날 또한건의 6000만원 전세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수수료는 6500짜리는 26만원주고 6000짜리를 30달라고 하더니 ....다음날은 6500짜리를 30주고 6000짜리를 24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전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통하지 않았고 제가 이내 묵묵부답으로 있자 자기 제안을 받아들인것으로 인지를 했나봅니다.
그런후 몇칠지나 제가 처음 계약했던 빌라가 다른 고객에게 계약되었다고 계약금 600을 찾으러 오라해서 갔습니다.
저는 계약금을 받고 법정수수료만주겠다하니 계속 제게 30만원달라는 설득이 이어지고... 그럼 있다가 수수료는 저녁에 신랑이 와서 계산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중개사는 이때부터 표정이 험악해지고 말투도 험악해지면서 막말을 시작하더니 수수료를 당장 내놓고 가라고 협박했습니다.
신랑이 법정수수료보다 더달라하면 본인이 직접가서 법정수수료만 주겠으니 계약금을 받아서 집으로 무조건 와있으라해서 저는 신랑과 약속만 머릿속에있어 집으로 가려고 문을 나서니 제게서 계약금 봉투를 뺏앗으려고 해서 저는 뺏기지않으려고 아가를 업은 상태에서 어깨로 문을 밀어 밖으로 나왔는데 계속 저의 어깨를 꽉쥐고 쫓아와서 양쪽 어깨를 붙들은 상태로 사무실로 끌고 들어가려고해서 안가려고 버티니까 벽으로 저를 이리 밀치고 저리밀치고 집에 못가게 막고 제가 3살 아가를 업은 상태라 여자중개사가 저를 이리 저리 밀쳐도 계약금 봉투를 빼앗길까봐 당하기만했습니다. 전 손을 뒤로한 상태이기때문에 완전무방비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희 아가가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기도 했습니다.
제가 수수료를 안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법정수수료는 싫다하고 신랑이 와서준다는데 이렇게까지 심하게 사람을 끌고 사무실로 가려고하고 막말하고...제가 집도 바로 부동산 앞이고 새로 제가 들어갈 아파트계약도 남아있는데 왜그러냐해도 소용없고 ...정말 사채업자 처럼 행동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오직 저를 사무실로 끌고 가던지 계약금 봉투를 빼앗으려 했으니까요...
그래서 집으로 가기위해 112에 신고를 하였고 파출소로 가서 폭행고소를 하였더니 여자중개사도 제가 폭행했다고 맞고소를 하는데 기가 막혔습니다.무방비였는데...저 혼자만의 메아리일뿐입니다...아이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아주 경험이 많아보이고 여유로와보이기까지하고 파출소에서도 제게 계속 협박을 해댔으니까요...
그러던중 유치원에서 온 제 큰딸은 같은 유치원엄마에게 부탁하고 왔었는데 경찰관님께서 이제는 경찰서로 가서 합의하던지 계속 진행하던지 해야된다고 해서 제가 큰딸을 데리러 시립도서관 놀이터로 갔다온사이 공인중개사의 태도가 급변해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로 가서 합의하고 집으로 오게되었는데 중개사가 저에게 나쁜일 서로 잊자로 말하시고 저희신랑에게 사과도 하고 그러시더군요.
파출소에서는 아픈데가 없었는데 경찰서에서부터 낮에잡힌 어깨가 어찌나 아프던지 오늘까지 계속아픈데 미련맞게 병원가볼 생각을 못해서 파스만 붙혀놨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볼생각입니다.

경북구미지역공인중개사및부동산의 문제점:::
제가 아픈데가 없으면 그냥 제가 손해보고 잊어버릴텐데 시간이 갈수록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길래 중개사가 제게 그런 과한 행동을 한것인지...
아니 신랑이 와서 수수료를 주겠다는데 왜 저를 돈떼어먹고 가는 빚쟁이 취급을 하며 제게 비난을 퍼붓고 막말을 하고 집에도 못가게 붙들고 밀쳐대었는지...
전 그냥 부동산 고객일 뿐인데...법정수수료만 내는게 죄짓는 일인가요...
가는 부동산마다 인간취급 못받고 인격모독당하고 비난받게요...
제가 뭘 비난받을짓을 했죠...
신랑이 대기업에 다니는데 회사동료들마다 법정수수료보다 더 많이 수수료를 받아갔다고합니다. 관계기관에서 대기업,중소기업등등 기업의 회사원들에게만이라도 공인중개사및부동산에 부당대우나 과한 수수료를 지불했는지 설문조사를 해서 통계를 내어 근거자료를 삼아 공인중개사들과 자격증없는 소속중개인들을 교육하고 시정조치와 공문을 보내 다시는 고객들을 협박하고 인격모독과 비난을 하고 수수료를 과다청구하지 않도록 지도해주세요.해년마다 이런 교육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회성은 효과가 없으니까요...그때만 모면하면 되는걸요...
그리고 제가 거래한 공인중개사들에게 어떠한 처벌을 할 수 있는지요?
저렇게 고객들에게 사채업자처럼 영업을 해도 공인중개사들에게 처벌은 없고 계속 영업을 할 수있도록 법으로 보호 해주나요? 억울합니다.
지금도 전 저 두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들과 잔금 계약서를 작성할일이 남아있습니다.
무섭습니다...또 어떤말로 저를 비난할지...허*부동산에 그래도 이젠 제게 못된짓을 못하겠네요. 경찰서까지 가서 합의하고 그날 저희가 6500짜리 수수료 26만원을 지불해줬으니까요...
제가 다녀본중에 공인중개사가 이렇게 악질인 곳은 경북 구미가 최곱니다...
아~~~정말 무섭습니다.
꼭 설문조사를 해주시고 공인중개사들과 자격증없는 소속중개인들을 교육하고 시정조치와 공문을 보내 고객들을 안전하게 부동산에서 거래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IP : 59.151.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되네요.
    '08.4.4 10:27 AM (211.54.xxx.141)

    저도 일년안에 두번 집을 샀지만 법정수수료만 받던걸요.
    공인중개사가 깡패도 아니고 애기 업은 사람을 그리 밀치다니요.더구나..자기 고객을..
    고개가 꺄우뚱 그려집니다.

  • 2. 아줌마
    '08.4.4 10:30 AM (58.127.xxx.23)

    억울한 마음은 이해됩니다. 매매건은 중개사 확실히 과실이 있어서 님한테는
    귀책사유가 되질 않는데요, 전세는 결론지어 말하면 쌍방과실이 있어보입니다.
    일단 계약이 진행이된것이고 , 엘레베이터 없는곳을 있다하고 보여주질 않았고,
    설득을 당했다하시면 법률행위함에 있어 다분히 책임을 전가 하시는 거고, 나머지
    계약파기후 남편이 저녁에 수수료준다함은 중개사에선 받아드리기 쉽질 않아요.
    간혹 안주는 분이 있거든요. 아마 그자리에서 텔레뱅킹 해주던지
    아니면 강하게 법정만 주신다하면 되는것을 일이 커진것같아요.
    물론 중개사가 법정이상 요구한건 중대과실이고 수수료청구에 관해서 계약자가
    위협과 강박을 느끼셨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기도 어린 아가 데리고 가셔서
    무셔우셨을것같아요.어른신이 함께 가셨으면 그정도 까진 당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많이 부당하지요. 저도 중개하지만 법정수수료이상 몇만원 더 받는 다고 얼마나 잘살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는 단지내라 손님들이 알아서 주시거나 계좌이체 해주시는데
    비교적 주는 대로 받아요. 이일 한지 벌써 7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수수료 받기
    머쓱해 물어보시면 확인설명서에 수수료 써있다고 대답해요.
    글쎄 고맙다고 50만원 더 주신분들도 계시고 식사하시라고 20만원 더주신분도 있고
    어떤 할머니가 남편과 저한테 밥먹으라고 각각1만원 집어주실때
    얼마나 황송하던지..
    맘푸시고 제권리 찾으시고 이사 마무리 잘되시길 빌께요.
    제가 중개사 대표로 정말 사과합니다. 힘내세요.홧팅

  • 3. 아가둘맘
    '08.4.4 10:43 AM (59.151.xxx.95)

    전 전세구한 공인중개사에게서는 취소도 했지만 새로 들어갈 아파트도 그 부동산에서 계약을 한 상태기때문에 제가 아닌 퇴근후 신랑이 가서 준다해도 아무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아무리 법정만 준다해도 더 주라고 계속 설득만 할뿐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부동산에서 총2건의 계약을 한 상태라 제가 들어갈 아파트는 아직 잔금도 안치룬건이 있는데요. 제가 어떻게 수수료를 안줄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앞으로 살집을 그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는데요...
    전 아가업은 상태로 혼자였고 사무실엔 공인중개사 신랑과 공인중개사 두명있었어요.

  • 4. 아줌마
    '08.4.4 11:11 AM (125.133.xxx.140)

    아,, 전세들어갈 집과 계약파기 한집이 같다면 물론 계약의 종료됨과 동시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원칙이지만 잔금때 같이 받을수도 있고 저녁에 남편이 오셔서
    지불해도 되는 입장이었네요. 참 그렇습니다. 중개업자가....

  • 5. 이사
    '08.4.4 11:31 AM (121.152.xxx.182)

    여러 곳 다니다보니 수수료 받는 방식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 싶어요.
    젊은 사람들 많고 신규 단지로 손님이 많이 들락거리는 경우는 손님들도 법정수수료를 다 알고 있고 수수료 부분을 먼저 확인하니 칼같이 받을 금액만 받고
    동네 주민만 상대로 설렁설렁 하는 곳은 수수료 문제에 대해 구체넉으로 말을 안하다가
    마지막에 부풀린 금액을 요구하더군요. 그것도 선심 쓰듯이 #$%만 주세요...하면서요.
    그 업소만 그런게 아니라 같은 지역은 대개 같은 식으로 장사하더라는....
    그런 업체에 대고 법정 수수료 운운하거나 영수증 끊어달라 하면
    씨알도 안먹히고 감정만 상하게 마련이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거래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집을 내놓거나 보러 들어가자마자
    수수료는 얼마를 받으시는지 확인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소심파인 저는 잘 못하는 방법이긴 한데...

  • 6. 저도
    '08.4.5 2:26 AM (116.43.xxx.6)

    구미에 집살때 꼴랑 100만원 깎아달라고 했더니..저더러 직접 전화하지 말라면서
    전화번호도 안 갈쳐주고,,,앉은자리서 잠깐 몇마디에 주인이 깎아줬는데,.
    수수료 20만원 넘게 더 받습디다..
    도둑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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