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365일중에 꿈을 안꾼날이 손에 꼽힙니다.
밤에 잠을 자든, 잠깐 눈을 붙이든
항시 꿈을 꿉니다.
내용도 가지가지고 선명하게 기억나는것들도 많고
그렇다고 악몽을 꾸는건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식구들이 다 나가면 다시 눕습니다.
꿈을 꾸는건 숙면이 안돼서 그렇다고 하던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참 며칠전 생리통으로 인해 진통제 한알 먹었는데
스르르 잠이 들었다 깨었는데 아침이었네요.
정말 아주 오랫만에 단잠을 잤어요.
약 먹는거 말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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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때문에...
숙면 조회수 : 429
작성일 : 2008-04-03 00:20:08
IP : 121.189.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일년에 한번
'08.4.3 12:42 AM (221.147.xxx.132)건강검진 수면내시경할 때 정말 단잠을 자요.
깨어나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어요.
정말 좋은 방법 없을까요?2. ...
'08.4.3 10:44 AM (211.59.xxx.56)혹시 침대를 사용하신다면 침대 매트리스 밑에 은박돗자리를 깔거나
은박호일을 깔아보세요.
그렇게 주무시는데 꿈자리가 사나우면 주무시는 방이 수맥을 관통하고
있을 경우도 있어요.
잠자는 자리가 수맥이 지나는 자리이면 사람이 잠자리가 편하지 않고
건강이 악화 될 수가 있답니다.
수맥이 지나가나 아니나를 테스트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한 번 위의 방법대로 해보세요.3. 이어서
'08.4.3 10:46 AM (211.59.xxx.56)방바닥에 동판을 깔면 수맥을 차단해 준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비용이 들고 하니까 아쉬운대로 은박돗자리나 은박호일을
깔아주면 대체 효과가 난대요.
은박돗자리는 한 장을 통판으로 깔면 되고 은박호일은 수십장을 잘라서
연결해서 깔아줘야 되겠지요.4. 숙면
'08.4.3 12:45 PM (121.189.xxx.119)꿈자리가 사나운건 아니고 ^^;
그냥 평범한 꿈을 꿔요. 하여간 꿈속에서도
움직이니 깨면 개운하지 않은거죠.
아...꿈만 안꾸면 되는데.5. 잔걱정이나
'08.4.3 2:37 PM (125.187.xxx.55)잡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마음을 평안하고 갖도록 노력하고 에너지를 소비시킬 운동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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