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티첼리와 구호중에서 어디옷을 더 선호하세요?
보티첼리와 구호는 구입해본적이 없는데 내일 꼭 한군데만 가서 구입해야 하거든요
전 30 중반이고 키가 커서 주위에서 늘씬(죄송^^)하다고들 하는데 어디 옷이 더 어울릴지..
두 메이커 모두 같은 레벨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어디옷을 더 선호 하나요?
또, 예를 들면 구호는 니트가 참 괜찮더라..보티첼리는 바지가 예쁘다 등등
마니아님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1. ^^
'08.1.28 4:44 PM (121.162.xxx.230)음..체형이 좀 비슷하실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키가 좀 크고 아주 마른 55인데 솔직히 딴지는 아니구요
타임옷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전 그 가격으로 막스마라 마렐라 라인이나
구찌 세일해서 사곤 했어요.
그리고 구호는, 이것역시 죄송한데 키크고 마른 제가 입어보니 너무 심심해 보이더군요
그리고.. 옷 재질에 대해 좀 예민한데 솔직히 퀄리티가 썩 안좋아요. 가격대비해서..
차라리 보티첼리가 젤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보티첼리의 약점 은..
예전보다 어깨는 넓고 소매기장과 바지기장이 죄금 짧게 나옵니다.
입으면 좀 벙벙하더군요.
타임 니트와 바지, 보티첼리 자켓.. 이렇게가 걔중 괜찮아요
마니아라서가 아니라 다른 브랜드는 체격상 이상하게 안맞아서 할수없이 가끔 입었는데
이젠 잘 안입어지네요. 가끔 일관계로 나갔다가 타하*나 구*를 사고나선 이제 드디어
정착했다는 안도감만이..^^2. ..
'08.1.28 4:45 PM (125.177.xxx.43)저도 타임 많이 입는데 보티첼리가 낫지 않나요 구호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3. ....
'08.1.28 4:50 PM (218.51.xxx.235)보티첼리가 더 나은거 같은데요.. 구호 옷은 윗분 말씀처럼 소재가 좀...
그리고 키 큰 사람한테는 좀 안어울릴거 같았어요...
키 작고 왜소한 사람에게나 좀 어울릴거 같은 느낌.. 고급스런 느낌도 솔직히 없구요...
보티첼리 피코트 10년 전에 산거 아직도 새거 같이 잘 입고 있는데... 여기도 소재가 안좋아졌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신거 같고요..
그런데 진짜 그 돈이면 수입옷이 더 나은거 같아요.. 거품이 너무 많다고나 할까요?
타하* 옷이 예쁘군요...나중에 외국가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4. ,,,
'08.1.28 4:52 PM (58.120.xxx.173)전 66싸이즈인데 구호 옷 입어보니까 딱! 감기는 맛이 있더라고요..
늘씬하신 편이면 잘 안 어울리실꺼 같아요.. ^^;;;5. ..
'08.1.28 4:54 PM (75.155.xxx.208)다른 얘기지만,
저도 타하*가 은근이 괜찮은거 같아요.
막스마*도 괜찮지 않나요, 그 체형이시라면요?.6. 원글
'08.1.28 4:58 PM (124.49.xxx.153)보티첼리를 더 선호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하나 더 질문 드릴께요
띠어리는 어떤가요? 추천 아이템이 있을까요?7. 구호..
'08.1.28 5:03 PM (59.10.xxx.120)전 구호를 좋아했는데요, 다음해에 입으려고 보면 촌스러워요 -_-;;
이제 구호에서 안 사려구요.8. 원글
'08.1.28 5:03 PM (124.49.xxx.153)타라*는 뭐가요? 타하리인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지...
수입같은데 그냥 알려주세요
다른브랜드도 다 공개되어있는데..
구*는 구찌인가요?막스마*는 막스마라고^^9. ....
'08.1.28 5:09 PM (218.51.xxx.235)저도 띠어리에서 안사봤는데.. 바지 피팅이 예술이라고 하던데요..
흰 셔츠랑 바지가 주 공략대상같았어요...
띠어리에 가봐야 하는데.. 살을 빨리 빼야...ㅠ.ㅠ(갑자기 왠 제 신세한탄..)10. 근데
'08.1.28 5:22 PM (203.241.xxx.1)띠어리 바지는 기장이 너무 길어서 자른 바지 기장으로 조끼도 만들수 있다네요~ ㅎㅎ
11. ...
'08.1.28 5:23 PM (121.136.xxx.198)저는 구호옷을 좋아하는데..
사실 좀 옷이 심심하긴 하다는 의견엔 저도 동감이네요.
좀 안색이 좋지 않을때 입으면 특히...^^;;
띠어리 옷 저도 넘 예쁘던데... 비싸서..잉~
제일모직에서 수입하는거라고 하던데, 그것도 임직원 할인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12. 히
'08.1.28 5:34 PM (117.53.xxx.226)전부다 몬지 모르겟넹
13. 띠어리
'08.1.28 6:06 PM (211.213.xxx.151)띠어리 좋아요.
근데 구호는..전 피팅도 좀 안좋았고 그냥 그래서..
보티첼리는 좀 그 고유의 디잔이 있지요.
암튼..전 띠어리꺼 좋아하는데요,
이것도 미국나갈때 항상 세일도 많고해서
한국에선 절대 못사겠던데요.ㅜ.ㅜ.
타하리는 띠어리랑 같은 회사라고해도
좀 더 나잇대가 있는분들이 입으시기좋고,
또 용산우체국뒷편가면
아직도 가끔 모바지 이런건 잘있던데요.
이태원에는 타하리라고 나오는것들 일명 st.이라고하는것도 많고14. ^^
'08.1.28 11:36 PM (219.250.xxx.83)구호,보티첼리 둘 다 좋아요.
단지 가격이 너무 쎄서요.
그리고 둘 다 스타일이 서로 틀리지요
띠어리도 참 좋아요.
제가 사지는 않았지만 제 동생이 살짝 통통한데 거기 정장 바지 입더니
입은 것 같지도 않게 너무 편하다고 왕팬이 되었네요.
셔츠류들도 참 예쁘지만 단지 가격이!
제 동생 말로는 미국 세일 때는 싸다는데 부러워요.15. 띠어리
'08.1.29 12:43 AM (124.51.xxx.112)원피스 몇벌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소재도 괜찮구.. 편하고.. 맘에 들어요..
아,, 원글님은 키가 크시니 좀 별루겠네요..
원피스가 좀 짧게 나오는 편인데 제 키엔 (165) 괜찮거든요16. ^^
'08.1.29 1:55 AM (218.38.xxx.183)타하리는 뭐고 띠어리는 뭔가요?
첨엔 바바리 버버리 처럼 발음 차인가 했더니.. 저 위에 위에 띠어리님 글 보니
그도 아닌가 보네요. 아 궁금해라~~17. 원글
'08.1.29 8:33 AM (124.49.xxx.153)답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됬어요
^^님.. 타하리와 띠어리는 모두 해외 여성브랜드구요
띠어리는 제일모직에서 수입했어요..
타하리는 아직인걸로 알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771 | 은행쪽 복지제도 잘 아시는 분. 4 | 복지 | 2008/01/28 | 281 |
169770 | 국내선 탈때 그냥 타면 되나요? 2 | 임신34주 | 2008/01/28 | 236 |
169769 | 식탁 사려고 하는데 디자인벤쳐스 식탁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이사를 꿈꾸.. | 2008/01/28 | 1,392 |
169768 | 큰 며느리는 명절에 친정 가면 안 되나요? 52 | 시모 | 2008/01/28 | 2,263 |
169767 |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궁금해요^^ 12 | 시간이약 | 2008/01/28 | 1,125 |
169766 | 혓바닥 안쪽에 물집이 생겼어요. | .. | 2008/01/28 | 271 |
169765 | 명절전날. 1 | 명절장보기... | 2008/01/28 | 289 |
169764 | 달러와 엔화 환율문의 | ㅇㅇ | 2008/01/28 | 90 |
169763 | 부모님께 컴퓨터를 사드리고 싶은데.. 4 | 컴퓨터구입 | 2008/01/28 | 184 |
169762 | 저는 강사입니다... 임신후 고민이 있어용,, 3 | 예비맘 | 2008/01/28 | 411 |
169761 | 그린화재 다니시는 분 있으신가요? | ??? | 2008/01/28 | 78 |
169760 | 드디어 내일 1학년 소집일이네요 1 | 통지서 | 2008/01/28 | 190 |
169759 | 봉천동 동아 드림타운 관악푸르지오 주변 살기어떤가요 7 | 아파트 | 2008/01/28 | 628 |
169758 | 욕하면서 꼭 보는 드라마-그래도 좋아 ^^;; 17 | 청량리김씨 | 2008/01/28 | 1,351 |
169757 | '설날'을 되찾읍시다! 1 | 예쁜 | 2008/01/28 | 202 |
169756 | 7세아이 문과, 이과성향 변하나요? 17 | 엄마는힘들어.. | 2008/01/28 | 614 |
169755 | 블러그에 모르고 사진을 5 | 심란해서 | 2008/01/28 | 896 |
169754 | 조중동에 작은 저항 ^^;; 7 | 소시민 | 2008/01/28 | 513 |
169753 | 분당 복정동 살기 어떤가요? '선한목자교회'는 어떤가요? 14 | 여기 | 2008/01/28 | 894 |
169752 | 7살아이 영어 수업받는데 너무 싫어해요 3 | 영어 영어 .. | 2008/01/28 | 450 |
169751 | 직장인 건강보험료.... 4 | 의보 | 2008/01/28 | 266 |
169750 | 그냥 하소연이예요.. 14 | 김치통 도둑.. | 2008/01/28 | 1,258 |
169749 | 물건 부수는 남편 10 | 눈물만 ... | 2008/01/28 | 1,520 |
169748 | 핸드폰문자 6 | 네이트온 | 2008/01/28 | 485 |
169747 | 간단한 수경재배를 해 보고 싶은데 방법 알려주세요. | 키움이 | 2008/01/28 | 149 |
169746 | 전라도 광주에 김유식된장이라고 아시는 분??? | 된장 | 2008/01/28 | 194 |
169745 | 설화수 방판하시는분 계실까요? 2 | 혹 | 2008/01/28 | 234 |
169744 | 신장이 안좋으면 음식간은 하나도 안하나요? 5 | 주방장 | 2008/01/28 | 666 |
169743 | 옛직장 동료의 전화 18 | 난감 | 2008/01/28 | 3,069 |
169742 | 유치원에서 조카의 허벅지 뼈가 부러졌어요. 11 | 이모가 | 2008/01/28 | 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