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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스피디를 사고 싶은데....

다 늦게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08-01-27 23:01:32
지금 사면 너무 다들 들고 다닌 후라서 후회 없을까요??
일명 지영이 백이라고도 하던데...ㅎㅎ
젊은 세대들 10명 중에 7,8명은 이름이 지영이래요...ㅎㅎ
그래서 10명중 7,8명이 들고 다닌다고 해서 지영이 백이라는데...

지영이 백을 지금 사도 괜찮을지..
갈색을 좋아하고 들고다니는 언니가 하도 편하고 좋다고 해서요.
말리시면 참아볼까 하구요.....
IP : 218.39.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백
    '08.1.27 11:08 PM (210.117.xxx.11)

    답이 없는거같아요
    사도 후회 안사면 사고싶고,,,
    멋스럽게 들고다니는 사람보면 사고싶고
    정말 3초만에 한번씩 누구나 들고다니는거보면 안사길 잘했다싶고
    가격면이나 무게나 어디에나 어울리는거나하면
    하나있어도 괜찮을거같고 님한테 어울리는 크기로 하나 사세요
    무난하게 들기는 괜찮을거같아요

  • 2. ..
    '08.1.27 11:18 PM (116.122.xxx.101)

    사세요. 남이야 들든말든 내가 들고 싶으면 사야 한다고 봅니다.

  • 3. ㅎㅎ
    '08.1.27 11:31 PM (125.142.xxx.100)

    1년전에 스피디산사람들이 과연 1년만 들려고 샀겠어요?
    두고두고 요긴하게 쓰려고 샀겠죠
    마찬가지로 지금이라도 필요하고 맘에들면 살수 있지요
    직접 매장에 가서 들어보고 내부 살펴보고 해보세요
    또 막상 가서보면 너무 맘에들어 사고싶을수도 있고
    다른게 더 좋아보일수도있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골라보세요

  • 4.
    '08.1.27 11:49 PM (221.146.xxx.35)

    2년 쓰고 얼마전에 중고로 가격 잘 쳐서 팔았어요~ 지금까지 안샀다면 님처럼 계속 고민하고 있었겠죠...하지만 또 한 2년 써보니 그냥 이젠 질립디다...3초백이라고 신문에서 하도 떠들어서 들기도 민망하구요...어쨌거나 사도 안사도 계속 고민하게 되는 백인건 확실~

  • 5. 딴소리..
    '08.1.28 12:11 AM (117.53.xxx.23)

    저 이름이 '지영'인데요..
    기분이 별로네요...내 이름이 흔한줄은 알았지만 이런 일에 까지 오르내리니...
    참 기분은 별로인데 어디다 화를 내야할지 모르겠어요..이런...

  • 6.
    '08.1.28 12:44 AM (211.212.xxx.103)

    30 중반인데 50살 넘어서까지 쓸려고 국민가방 샀어요. 30샀는데 35로 살걸 그랬나 후회 할때가 있어요

  • 7. ...
    '08.1.28 1:18 AM (222.109.xxx.74)

    저도 망설이다가(너무 많이 들고다녀서) 5개월전에 샀어요

    정말 편해요. 많이들어가고, 어떤옷을 입던 무난하게 어울리고..

    다른가방은 안들어지네요

  • 8. ㅎㅎ
    '08.1.28 2:11 AM (221.145.xxx.16)

    윗에 지영이님... 어디다 화를 내시려구요~
    지영이란 이름이 그렇게 흔하군요~
    선영이란 분들은 마클 같은데 무지 열받겠네요...

    원글님 그냥 사세요~
    저도 오늘 애기 낳으면 레스포삭 기저귀 가방 하나 준비해 놨는데..
    스피디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스피디 35나 40으루요..
    제 친구는 태닝 이쁘게 된 중고 사서 잘 들고 다니더라구요..

  • 9.
    '08.1.28 2:33 AM (221.140.xxx.226)

    저두 지영이예요;;;;;;
    막상 지영이는(저) 지영이백 없는데 하나 살까봐요 -.-**

  • 10. 편해요
    '08.1.28 9:38 AM (211.232.xxx.2)

    저도 작년에 님과 같은 고민하다 샀는데, 많이 들어가고 아무때나 들기 편하고 좋아요.
    남들 다 들고 다니는거야 서로들 알고 있는거니깐 신경 안써요 ^^
    요샌 기저귀 가방으로도 많이 들고 다닌다 하더라구요. 애기 낳아도 요긴하게 쓰실거에요 ㅎㅎ

  • 11. ㅎㅎ
    '08.1.28 10:07 AM (117.53.xxx.23)

    위에 딴소리한 '지영'인데요..듣고 보니 '선영'이도 그러네요..
    그냥 웃고 넘겨야겠네요.
    근데 정말 스피디사면 제 백 되는거네요..ㅎㅎㅎ

  • 12. ㅋㅋ
    '08.1.28 10:11 AM (211.208.xxx.67)

    저두 지영이..
    전 지영이 빽.."내 빽" 스피디 아주 잘들고 다닙니다..머 종종 마주치면 좀 그렇지만 아주 편하고 코디에 넘 펀해요...근데요..중간 나눔이 없어서 자잘한거 넣으면 완전 찾느라 정신없다는거...^^

  • 13. 호호
    '08.1.28 11:15 AM (122.40.xxx.5)

    저번에 버스타는데 세명이 줄줄이 들고 타던데요.
    크기는 좀 틀리고.
    그래서 죽 둘러보니 루이비통 숄더도 있고 아침 버스에
    루이가 네명...
    우리나라 토종백 같아요.

  • 14. ㅎㅎ
    '08.1.28 12:39 PM (220.123.xxx.224)

    샤넬이나 에르메스는 없지만, 구찌, 셀린, 토즈, 마크제이콥스,프라다,펜디,,,,,다 있는데 이상하게 스피디만 들고 나가게 되네요.
    3초빽이든 지영이빽이든,,, 내 눈에 이뻐요. 그게 스피디의 매력인가봐요. 3초빽이라 하니 괜히 챙피해서 될 수 있는 대로 남의 눈에 안띄게 하고 나 혼자만 흘끔흘끔 봅니다. 역시 예뻐요...
    백화점처럼 사람 많은 데 갈 때에는 절대 안들고 갑니다. 짝퉁, 진퉁 포함해서 백화점 문에 들어서는 순간 적어도 세 개는 확 보이거든요 ㅋㅋ

  • 15. 원글
    '08.1.28 2:34 PM (211.196.xxx.253)

    아, 질러야하나..고민시작입니다.면세점에 전화해봤더니 607700원이래요(오늘 시세로)
    백화점보다 8,9만원 싸다고..(면세점인데 왜 고거 밖에 안싸나 몰겠어요.)
    그것도 2월에 오른다고 긴박감 조성하고 있습니다...아, 우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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