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평범한 40대의 남자 회사원입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친한 사람들과는 막힘 없이 언변이 참 좋습니다..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이 좀 좌우되는건지
처음 맞이하는 자리이거나,
대중앞에서는 괴장히 어려워하고, 심지어 살짝 떨기까지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초면인 사람과는 눈을 맞추며 말하는것을 좀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나이도 이제 중년에 들어가는데,
대인관계에 그렇게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보니 좀 답답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그 폐해를 보는 것 같더군요,
말을 잘하고, 당당한 사람들보다 그렇지않고, 조용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더군요
스피치 학원을 권했더니,
맘이 없지 않은것 같더군요,
혹시, 주위에 효과 보신분들 있나요?
권해주실만한 학원이나 센터 있습니까?..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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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스피치학원 다녀보신분 계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28
작성일 : 2008-01-23 11:40:15
IP : 222.106.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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