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은 무뇌아??

..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8-01-17 00:07:42
맞벌이에 매주말마다 하루 쉬는데 매번 애 데리고 어디 가자고 해도 별 반응없는 남편..
오랫만에 갑자기 담주에 교외에 드라이브가자길래 왠일인가 싶었더니..
준재벌집 아들인 친구 처가집에서 별장짓는다고 그 집 식구들하고 그 터 구경 같이 가자네요..자기가 신나서 뭐 노출 콩크리트로 짓는게 좋을까..어디 펜션을 알려주고 참고하라고 할까..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전세만기 다되서 곧 이사갈 걱정에 돈걱정에 내수염이 석자인데..내집한칸 없는 주제에 남 처가집 별장짓는거 조언해주러 - 그쪽 계통임- 같이 가족끼리 놀러가자는데..내가 보기엔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속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거길 왜 가야하는건지...

안간다고 하면 분명 내 성격이 꼬였네 어쩟네..또 나 이상한 사람 만들거니 싸우기도 싫습니다...
IP : 222.110.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7 12:51 AM (59.10.xxx.220)

    에휴~~ 답답하시겠네요.. --;;

  • 2. 먼훗날
    '08.1.17 1:04 AM (222.120.xxx.131)

    을 기약하며 즐겁게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278 강남 근교 지역 6억 정도 시세의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8 귀국 준비중.. 2008/01/17 1,085
371277 삼성화재, 현대해상 설계사님 쪽지 주세요 4 plumte.. 2008/01/17 308
371276 오븐 예열요 3 예열 2008/01/17 309
371275 요즘 왜 엔화가 오르고 있는거죠? 2 ,,, 2008/01/17 598
371274 아이보험 넣을시 고지의무에 대해서 ... 4 아이보험 2008/01/17 265
371273 짜증나는 올케.. 12 나 까칠한 .. 2008/01/17 3,313
371272 샤넬, 에스티, 랑콤 화운데이션, 트윈케익 쓰시는 분 1 컬러 2008/01/17 461
371271 외과의사 봉달희- 드라마의 힘 2 봉달희 2008/01/17 754
371270 봄부터 어린이집 보내려는데...걱정부터 앞서요.. 6 깜찍새댁 2008/01/17 415
371269 일본사시는분 복지카드있는 아이 해외놀이공원갔을때... 일본여행 2008/01/17 131
371268 증말 짜증나는 올케언니,,, 42 나 시누,,.. 2008/01/17 4,113
371267 우체국 보험 하시는 분 계시나요? 9 혹시... 2008/01/17 368
371266 레이캅 고급형과 실속형은 필터가 다른가요 2 ... 2008/01/17 732
371265 학부모님들께 고민 상담...^^ 7 예비초등 2008/01/17 449
371264 8세랑 4세 함께 보는 뮤지컬.. 1 뮤지컬 2008/01/17 197
371263 프랑스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 화장품 2008/01/17 350
371262 지금 스토어s에 나온 레이캅이 얼마인가요 5 마음 2008/01/17 422
371261 생리중에는 파마가 잘 안나오는가요? 6 .. 2008/01/17 942
371260 김포 북변동 풍년마을 사시는 분 계세요? 2 대출만땅 2008/01/17 385
371259 한경희 스팀청소에 발암물질이.. 2 =.= 2008/01/17 629
371258 내일 전세 계약하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3 흑~ 2008/01/17 806
371257 스키교습 1 내일 2008/01/17 238
371256 쑥 들어간 가래떡 만들려면. 쑥을 어떻게 해서 떡집에 가져다 줘야할까요? 1 쑥가래떡 2008/01/17 785
371255 남대문에서 5세 아이옷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dmaao 2008/01/17 368
371254 남편은 무뇌아?? 2 .. 2008/01/17 671
371253 전기요 어떤가요? . 2008/01/17 111
371252 급질문... 1 .. 2008/01/17 135
371251 시어머니가 제게 너무 잘해주는 아들때문에 서운하시대요. 17 감기조심 2008/01/16 2,399
371250 방광염같은데...... 미치겠어요..ㅠ.ㅠ 10 ㅠ.ㅠ 2008/01/16 1,064
371249 소리지르는 엄마 7 부족한엄마 2008/01/1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