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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제품을 동네 가게에서 싸게 팔 수 있는 이유가?
아담한 가게인데 커클랜드 제품을 비롯 코스트코 상품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10퍼센트 정도 쌉니다.
가게 주인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현금 주고 사와서 그렇다는데(누구는 현금 안주냐고요... 삼성 카드가 없어서 현금계산한답니다)
또 잘 안팔리는 거
진열된 거
오래된 재고라서
그래서 싸게 사올 수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침구류 같은 경우 약간 색이 바래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다른 이유도 있을까요?
1. 직원 세일..
'08.1.14 7:07 AM (222.111.xxx.170)이 있다고 들었어요..
싸게판다고..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직원에게 텔레비젼 직원세일 할때 꼭 연락 달라고 하는걸 들었는데..
저도 옆에서 명함 얻어오고 싶은걸 참았어요..^^;;2. 혹시
'08.1.14 9:46 AM (61.66.xxx.98)반품들어온 제품도 섞여있지 않을까요?
3. 제 생각에도
'08.1.14 10:12 AM (211.208.xxx.82)반품물건이 많을 것 같아요.
4. 주부
'08.1.14 10:18 AM (58.225.xxx.171)반품이요... 그렇군요. 그곳에서 살 때는 꼼꼼히 잘 살펴보고 사야겠군요.
5. 어딘지궁금
'08.1.14 10:29 AM (61.104.xxx.49)거기 위치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6. 예전에
'08.1.14 10:39 AM (116.120.xxx.130)옥션에서도 하자난 물건이나 반품들어온것 싸게 판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파는지 모르겟지만
아마도 판매하기어려운 물건은 따로 처리하는 루트가 있나 보다 그랫죠7. @@
'08.1.14 11:29 AM (222.239.xxx.83)모조리 다 싸지는 않아요. 원글님 말씀하신 가게가 저희 동네라서 저도 몇번 가봤는데
좀 기간이 지난건 코스코랑 합의해서 좀 싸게 들여오고요.(진열제품 포함이고요, 가끔씩 손님들이 험하게 뜯어봐서 케이스 손상되고 그런것도 있더라구요) 잘 안팔리는 물건도 싸게 들여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 신상품들은 싸지 않던데요.8. 자두
'08.1.14 12:18 PM (211.212.xxx.103)어느 동네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9. 용인
'08.1.14 12:46 PM (58.225.xxx.208)용인 수지 성복동입니다...
10. 그런 가게
'08.1.14 2:53 PM (211.221.xxx.245)지역별로 있던데요.
크게 있는게 아니라 작은 가게인데 대부분 명품 아울렛이라고 쓰여있고
오래갈것같은 간판이 따로 있지는 않던데..
가게앞에 코스트코 물건..몇퍼센트 할인이라고 쓰여있고..
오다가다 몇군데 봤어요.
고속도로 국도를 이용해서 가다가 도시별로 몇군데서 봤어요.
지난번에는 천안에 갔다가 천안에서도 봤는데요.
서울~경기~충청도까지는 봤어요.대구(친정)에도 있던데요.
동네를 정확히 몰라서..차타고 지나가면서 신호에 멈춰 서있다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