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는 언제 갖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8-01-07 16:45:45
지금 첫애가 만 21개월 들어갔습니다.
첫애 갖었을때 열달 내내 심한 입덧으로 토하고 살아서 다시는 애기 갖고 싶지 않다고 선언을 했었는데
첫애 인생을 생각하니 부모 죽고 나면 식구라곤 아무도 없음 안될것 같아서요..
갈수록 친척들간의 유대 관계가 삭막해 지는데 나중은 더 하겠죠..
암튼 둘째 갖는게 매우 두렵지만 선배 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37.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7 4:54 PM (122.32.xxx.149)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니까요. 둘째를 딱히 언제가져라...하고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터울이 적을때의 장, 단점 많을때의 장, 단점이 다 다르니까요.
    원글님이 둘째 가져야겠다.. 생각하셨으니 지금이 둘째 가져야 할 때 아닐까요?
    지금 32개월이면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가지시면 대충 네 살 터울정도 될거 같은데.. 저는 네살 터울 좋더라구요.
    큰애 네 살 정도면 자연스럽게 유아원 보낼수 있을 나이이고.. 말귀도 알아듣고 동생도 예뻐할줄 알구요.
    그리고 큰애랑 작은애랑 터울이 너무 많이 지지 않아서 작은애가 어느정도 크면 같이 놀수도 있는 터울이 네살인거 같아요.
    제 여동생네 아이 둘이 네 살 터울인데 딱 그렇거든요. ^^

  • 2. ^^
    '08.1.7 4:56 PM (122.37.xxx.37)

    ^^애기가 만 21개월이에요..4살 터울이 좋다 이 말씀이죠?참고 하겠습니당~

  • 3. ....
    '08.1.7 5:25 PM (124.111.xxx.117)

    저번에 신문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3~5살 터울이 엄마와 아이들에게 다 좋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건강도 그렇고,아이들 건강도 그렇고,정신적인 것도 그렇다고 그랬는데...잘 기억이 안나네요.

  • 4. ^^
    '08.1.7 11:29 PM (211.108.xxx.157)

    저도 계획은 아니었지만 낳고 보니 4살 터울인데요..
    전 좋아요..우선 아이 모두에게 신경을 같이 써줄수 있어서 좋고, 교육비도 한꺼번에
    안들어가서 가뿐하구요..또 어느정도크면 둘다 잘 어울리고 터울 많이 진단 생각 안나던데요..
    빨리 키워서 편해지고 싶다면 2,3살이 좋고 맘편하게 육아와 가사를 하고 싶으시면 4살로 두세요..

  • 5. 전 지금
    '08.1.8 1:38 PM (210.115.xxx.210)

    가졌어요.. 큰애가 5살이에요.. 생일도 얼추 비슷하게 낳게되요..딱 만4살차이..
    요샌 말귀를 좀 알아들어서 좀 수월하답니다.

  • 6. 그리고
    '08.1.8 1:40 PM (210.115.xxx.210)

    전 동생과 4살차이인데.. 클때는 나이 차이 많이 아는것같았거든요
    제가 대학교1학년때 동생은 중2인지 중3인지...
    근데 동생이 대학가고 나니 친구같아요...별로 나이차이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71 혹시 제주도에 잘보는 점집아시는분계시나요? 점집 2008/01/07 320
369270 i-pod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제꺼 불량인가요? 2 궁금이 2008/01/07 238
369269 조언 주세요. 이사 2008/01/07 120
369268 제부 될 사람이 좀 이상해요...꼭좀 봐주세요. 40 걱정 2008/01/07 6,722
369267 나이키 애덜 신발a/s는? 6 나이키 2008/01/07 192
369266 대구사시는 분들 봐주세요 2 엄마 2008/01/07 353
369265 전기압력솥 몇년정도 쓰시나요 4 밥순이 2008/01/07 256
369264 즐겨드시는 캔음료...추천좀 해주세요.(방문선생님 대접용~) 13 캔음료 2008/01/07 855
369263 급하게 담주에 토익시험 보는데요. 1 도와주셔요~.. 2008/01/07 162
369262 처음 쓰는 글~(한국어강사) 5 베로나 2008/01/07 341
369261 이 겨울 어떻게 활기차게 보내시나요?? 3 겨울잠^^*.. 2008/01/07 359
369260 시모왈-약먹고 살뺐냐? 4 그때그일 2008/01/07 1,335
369259 집에 우드 블라인드 하신분~ 5 우드 2008/01/07 880
369258 인터넷 가구 9 저렴한 가.. 2008/01/07 649
369257 ..원글삭제예요.. 댓글 고맙습니다~ 23 아훙~ 2008/01/07 4,168
369256 ㅇ시댁식구들 생각만 하면 혈압 올라가는데요.... 제가 잘못된건지... 4 에혀...난.. 2008/01/07 856
369255 부산 다대포에 이사와서... 4 자유 2008/01/07 462
369254 초3아이의 영어학원에서 희안한 일에 대해서 조사해 오라는데... 2 영어숙제 2008/01/07 476
369253 2월초 오클랜드 가야하는데요~ 2 재똥맘 2008/01/07 126
369252 오늘 서울날씨 미세먼지 주의보령이라는데 외출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서울 2008/01/07 103
369251 10년만에 옛애인에게서 온 메세지 23 묘한기분 2008/01/07 4,474
369250 색계에서 궁금한 점...좀 민망하지만.. 21 어느 부분?.. 2008/01/07 6,837
369249 전세5000 서울근교 아파트 있나요? 3 이런곳 2008/01/07 710
369248 아 너무 신경질이 나요~~~~~ㅡㅡ;; 4 소심맘 2008/01/07 962
369247 나 고삼이니까 다 사줘 3 고삼 엄마 2008/01/07 632
369246 나발이나 연주하시는 분께. 3 테너섹소폰 2008/01/07 312
369245 집구입.. 여쭤볼께여... 6 ... 2008/01/07 737
369244 48살 언니가.. 유방에서 뭐가 나온다구... 6 언니가 2008/01/07 748
369243 복층아파트. 최상층 옥탑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9 옥탑방아파트.. 2008/01/07 1,744
369242 바람끼 있는 남편, 못믿을 남편이 그렇게 많은가요? 9 정말 그렇게.. 2008/01/07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