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산사시는분께 여쭤봅니다..

푸르니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8-01-05 23:38:13
내년 봄쯤 일산으로 이사해서 아이를 푸르니어린이집에 맡길까 생각중이에요..
신랑 회사도 용산으로 이사를 한다고하니 일산에서 다니기 힘들것같지는 않구요..
저는 가까운곳으로 발령받아 복직하면 될것같고..

근데, 푸르니어린이집이 주소상으로 장항동이더라구요..
남편이 차로 출퇴근하기 편하고 어린이집과 그리 멀지않은곳은 어디일까요?
제가 일산 지리도 전혀 모르고..
단순히 어린이집 주소정도만 가지고 여쭤보네요..
큰아이도 올해 5살이니 초등학교도 괜찮은곳이 있으면 좋겠고...
아이키우며 살기도 좋은곳이면 좋겠는데..
에구.. 이러면 엄청 전세가 비싸겠죠??
전세도 좀 싸게 얻을만 한곳으루요^^
IP : 116.33.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쌩뚱맞지만
    '08.1.6 12:08 AM (211.237.xxx.210)

    푸르니 들어가기 꽤 어렵지 않나요?ㅋ 맞벌이신가봐요? 거기 들어갈라믄 하늘의 별따기만치 어렵다대서..ㅋ

  • 2. ..
    '08.1.6 12:00 PM (211.59.xxx.38)

    어디나 그렇지만 일산 역시 물좋고 정자 좋은곳은 집값이 비쌉니다.
    장항동도 가깝고 서울 다니기 편한 곳이라면 장항동, 마두동, 백석동일텐데요
    그러면 호수마을, 강촌마을이 좋겠네요.
    유감스럽게 전세값은 비쌉니다. 아마 두 군데 다 비슷할거에요.
    일단 일산으로 현장답사차 한 번 오세요.
    마두역 근방으로 알아보세요.

  • 3. 푸르니..
    '08.1.6 12:02 PM (122.34.xxx.27)

    들어가기 쉽지 않을텐데요.
    직장 보육시설이라 남편분 직장이 관련 직장이 아니시라면 힘드실겁니다..
    일반 원아도 받긴 하지만 그건 각 직장에 배정된 수만큼 원아들이 들어온 뒤
    남는 자리가 있으면 받는거거든요... ^^;;

    솔직히 보내실 수만 있다면 보내시면 좋죠.
    거기 보육료가 좀 쎈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프로그램도 엄청 좋고..(영어같은 경우에도 원어민, 한국인 강사가 번갈아가며 거의 매일 온답니다..^-^)
    시설도 완전히 법대로 지어서 놀이터며 뭐며.. 진짜 환상으로 좋거든요..
    교사대 아동 비율도 일반 어린이집보다 훨씬 좋구요..
    게다가.. 식단이.. 진짜 환상이랍니다. ㅋㅋ 좋은것만 먹여요..

    에구구~ 저도 참.. 보낼수만 있다면 보내고 싶은 곳이네요.

  • 4. 푸르니는
    '08.1.6 10:59 PM (58.225.xxx.177)

    들어가기로 결정이 나있는건가요?
    윗분들 말씀처럼 시설과 교육 모두 좋으나,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일단 그 얘기는 접고.

    푸르니는 저동초등학교 주변에 있는데요
    참참. 푸르니 스쿨버스 없는건 아시죠?

    거기가 일산 이쁜단독주택들 있는 곳이라 아파트가 없어요
    물론 대중교통도 잘 다니지 않구요
    가장 가까운 곳은 양지마을 빌라 촌인듯 싶구요

    장항동이라고 하지만, 정발산 가까운 곳이라
    그담에 가까운 곳은 장항동 호수마을이나 강촌마을에서 가는 거나
    거리가 주엽이나 후곡마을에서 가는거나 비슷비슷할거같아요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기 더 좋은 곳은 호수마을이나 강촌마을입니다

    일부러 로그인했는데
    에고. 쓰고나니 윗분들과 비슷하네요 ㅋ

  • 5. 원글
    '08.1.7 12:39 PM (116.33.xxx.30)

    네..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제가 푸르니 출자한 회사 다니거든요..
    그래도 들어가기 힘들긴 하더군요..
    복직이 당장은 아니니 줄서서 기다려보고 안되면 다른데 다니다가
    될때 들어가더라도 봐줄사람 마땅치 않으니 일단 일산으로 결정했네요..
    이쁜 빌라촌있는데라면 전세값이 비쌀지 걱정이네요..
    호수마을이나 강촌마을이 좋겠네요..
    일단 한번 가서 다녀봐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62 미국에 교환 학생을 보낸 부모님께 여쭙니다. 3 부모 마음 2008/01/06 715
369061 토요일 밤 독수공방 처지가 외로워라 3 에혀 2008/01/06 536
369060 무세제세탁볼과 밀대, 걸레슬리퍼 7 궁금이 2008/01/06 714
369059 대우진품김치냉장고잘들쓰고계신지..구입하고 싶은데 2 ... 2008/01/06 193
369058 원룸 월세를 얻었는데 2 부동산수수료.. 2008/01/05 374
369057 생협 가입할까 고민중인데요~~조언좀.. 11 생협!! 2008/01/05 833
369056 일산사시는분께 여쭤봅니다.. 5 푸르니 2008/01/05 538
369055 어째서 태안사건 26 주정뱅이 2008/01/05 1,989
369054 보풀 제거기 효과있나요 ? 5 기기 2008/01/05 683
369053 플라스틱 용기요-생리와 관련해서 여쭤요 5 혹시요 2008/01/05 600
369052 미국초등학교 5학년 전학예정인데요.. 5 궁금 2008/01/05 457
369051 나도 한 번 해 보자. 6 ... 2008/01/05 1,164
369050 회를 메인으로 하는 상차림에 곁들이면 좋은 음식은? 13 차종부 2008/01/05 11,599
369049 1주택을 거주안하고 걍 전세주다가 팔면 양도세가 얼마나되나요? 4 양도세.. 2008/01/05 515
369048 화나서.. 4 --+ 2008/01/05 776
369047 의사선생님...너무 하시네요. 13 의사 2008/01/05 4,109
369046 산모교실가서 출산장면 비디오보고 눈물이 줄줄~ 7 임산부 2008/01/05 877
369045 쪽지 보내기가 안될때 어떡하나요? ... 2008/01/05 64
369044 정말 교육만 받아도 돈 주나요? 6 보험회사 2008/01/05 964
369043 10만원선에서 남편한테 선물받아내기 1 고민아줌씨 2008/01/05 319
369042 외식 간식 그만~! 2 외식그만 2008/01/05 1,302
369041 정수기 1 정수기 2008/01/05 226
369040 시댁과 나와 둘째 6 둘째 2008/01/05 1,044
369039 방문선생님 오시면??? 5 대접 2008/01/05 897
369038 돈이 남아도는데 오피스텔을?? 9 무주택자 2008/01/05 1,279
369037 차마 답답한 마음을 누를길이 없습니다. 14 내마음 2008/01/05 3,250
369036 자주 가시는 요리 블로그 있으신가요? 6 ... 2008/01/05 1,435
369035 벽에 습기로인해 곰팡이가 피었어요... 4 고민... 2008/01/05 835
369034 임신 맞겠죠? 3 아이맘 2008/01/05 358
369033 이말투. 8 거슬려요 2008/01/05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