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유난히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자주 깹니다.
특별히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자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자주 깨게 되요.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도 아닌데 그러네요.
어떤날은 자다가 깨선 아파서 울기도 하네요.
원인이 있을까요?
또 이렇게 자주 쥐가 났을때 대처 방법이나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드려요~~
1. 저도
'08.1.5 4:16 PM (222.238.xxx.196)그래요.
자다가 다리에 조금만 힘만 주어도 쥐가나서 울게될정도.....
저는 전업주부예요.
한의원가서 얘기해도 별 얘기 안해주시더라구요ㅠ.ㅠ2. 다리에
'08.1.5 4:20 PM (61.253.xxx.2)저도 쥐가 자주나는데 뭉치면 며칠가서 고생했는데 쥐가 났을때 바로 발위(발가락부분)을 두손으로 감싸서 앞으로 당기세요..종아리가 당길정도로 그러면 바로 풀어집니다...
3. 운동
'08.1.5 4:23 PM (218.49.xxx.134)저같은 경우에는 수영을 하니 나아지더군요.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4. ..
'08.1.5 5:06 PM (219.255.xxx.183)저도 쥐가 잘 나는데요, 몸이 피곤하면 더 자주 나는 것 같아요.
심하게 한 번 나면 1시간도 가서 온 식구가 주무르고 저는 울고...
저는 쥐가 나려고 하는 느낌이 들면 일어 나서 방안을 걸어 다녀요. 최대한 발에 힘을 주지 않고 한 두 바퀴 돌면 쥐 나는 것 면할 수 있어요.5. 요가
'08.1.5 5:14 PM (168.248.xxx.143)수련 하고부터는 밤에 자다가 쥐나는 것이 없어졌어요.
아마 '다리에"분이 말씀하신 동작 덕분인 듯합니다.
두 다리를 주욱 피고 발의 윗부분(발가락부분)을 앞쪽으로 쭈욱 당기는
자세를 하면 훨씬 좋아지더군요.6. 그거
'08.1.5 5:20 PM (122.32.xxx.20)혹시... 다리가 저리듯이 아프고.. 막 그런 거라면
인이 부족해서 그렇대요.
고기 드세요 ㅡㅡ''7. .
'08.1.5 5:35 PM (122.32.xxx.149)저도 10대, 20대때 참 많이 그랬는데요..
나이 드니까 안그러네요.. 어쩌면 운동 꾸준히 하고부터 안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처음엔 저도 자다깨서 너무 아파 울고 그랬는데 그게 요령이 생기던데..
계속 누워있으면 오래가는데 일어나면 빨리 풀려요. 다음날 다리가 좀 뻐근하긴 하지만..
습관되니까 나중엔 쥐 나려고 하면 잠결에도 벌떡 일어나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다리에님 말씀처럼 쥐날때 발가락을 위로 당겨서 힘줘도 빨리 풀리구요.8. 반신욕...
'08.1.5 8:52 PM (218.152.xxx.248)전 반신욕하고부터는 쥐 안나네요.
그 전에는 정말 자다가 쥐나는 경우가 많아서
잠을 푹 자기 힘들었거든요.
반신욕 이제 1년 되가는데 반신욕한 후에 안나는 걸 보면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