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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3년 정도 공부하러 갈려고 하는데요...

캐나다 조회수 : 477
작성일 : 2008-01-03 14:02:53
초등학생과 유치원 생 입니다.

밴쿠버로 갈까 하는데 날씨는 어떤지,
집은 렌트를 해야 하는지 사는게 나은지,
차량도 그렇고 실생활에 연결된 부분 너무 막막하네요.


그렇다고 드러내고 알아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요.

혹시 다녀오신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 드릴께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61.7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벤쿠버
    '08.1.3 3:07 PM (211.192.xxx.23)

    날씨 우중충합니다 ^^ 집은 이미 많이 올라서 3년 게실거면 렌트가 났지 않나요? 그리고 캐나다 요새 환율이 많이 올라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도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는 중인데 별 메리트 없는거 아닐까요? 3년있다 대학을 미국으로 가실거라면 처음부터 미국으로 가세요,캐나다 물가도 비싸고 벤쿠버에 한인이 너무 많아서학원들도 성업중입니다...

  • 2. 캐나다
    '08.1.3 3:58 PM (70.68.xxx.200)

    본인도 공부를 한단 이야기죠?
    초등생과 유치원생 데리고 엄마가 공부하기 90% 불가합니다
    유치원생은 11시반에 마치거든요, 데려가야죠 데려와야죠,
    초등생 3시에 마치면 또 데려오고.. 공부할 시간은 오후밖엔 없는데
    아이들은 어디다 맡기시려나...데이케어 무척 비쌉니다(이것도 데려가고 오고)

    삼년이면 렌트하세요(집한채 사서 3년살고 시세차익 노리는 분들도 있어요) 차한대 사시고
    밴쿠버면 2배드룸 1800불 기본잡고 전기,핸폰,전화,자동차 보험료,식비와 아이들 방과후 활동
    (운동이나 과외) 잡으셔야 합니다 ,이건 워낙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라
    얼마가 든다고 말하기가 힘드니까요,요즘 유학맘들 많이 귀국 하더군요.환율때문에...
    이곳저곳 정보 많이 보시고 준비 잘 하세요

  • 3. 캐나다
    '08.1.3 3:59 PM (203.241.xxx.1)

    밴쿠버 건기와 우기가 있어요~ 11월정도부터 한 3월까지 추적추적 비내리지만..
    그 외엔 너무 좋은 날씨에요~ 습도 높지 않은 쾌적한 날씨..
    한여름에도 그늘에 있음 시원하구요~ 물론 햇볕아래는 덥죠 ㅎㅎ

    겨울엔 스키타러 다니시고 여름에는 록키 다니시고~ 차량은 구입하셔야 할거구요~
    집은 형편에 맞게..근데 캐나다 환율이 미달러를 앞서서 살기 좀 빡빡하실거에요 ㅎㅎ
    한인은 많지만..그래도 동양인 살기에는 좋아요~

    참고로 5년 밴쿠버에 있던 아짐입니다.

  • 4. 신랑
    '08.1.3 5:32 PM (58.120.xxx.138)

    남편도 같이 가면 좋겠네요 제 주위에 기러기 아빠들보면 다 애인두고 삽니다.남편혼자두려면 아예 내 남자가 아니라는걸 기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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