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산 12년된 일반 냉장고가 있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밥을 잘 안먹기에 별 불편없이 살고 있는데요, 요즘 문을 닫아도 안닫혔다는 경보음이 삐리리 하고 계속 울립니다.
몸무게 실어서 꽉 밀면 안나구요. 고무 패킹을 전체 갈아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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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냉장고
냉장고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8-01-03 12:38:25
IP : 218.153.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비스
'08.1.3 12:50 PM (122.34.xxx.243)와서 문짝 페킹 교환해주고
출장비+부품값 이리 받아가더군요
웬만하면 교체해보세요 돈 좀 줬거든요
10년 넘었다니 이참에 요새것 전기세 덜 나옵디다
나도 고장나면 바꾸려구요
우린 12년차2. ㅜㅜ
'08.1.3 1:08 PM (221.150.xxx.66)냉장고는 10년 넘게 써야 알뜰한 줄 알고 미련곰탱이처럼 10년 채웠습니다.
이번에 새 냉장고로 바꿨는데 전기료가 한달에 8만원이나 적게 나옵디다.
8만원 x 십년이면 돈이 얼맙니까...
아.. 내가 왜 진작에 냉장고를 바꿀 생각을 못했는지 우둔하기 짝이 없었습니다.3. ??
'08.1.3 2:30 PM (219.255.xxx.113)요새 냉장고가 그렇게 전기 요금이 안 나오나요?
저희도 10년 되었는데 아직까지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저희는 크기도 별로 안 큰데......
요즘 새로 나오는 600L 넘는것들이 전기세가 덜 나올까요??
전혀 전기요금은 생각도 안 하고 고장나면 새로 사야 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교체를 고려해 봐야 겠네요...4. ..
'08.1.3 3:16 PM (218.150.xxx.151)정말 이유를 모르겠는데 전기를 늘 290k로 간당간당하게 사용해요
냉장고가 10년도 넘었는데 모터인지 콤푸레샤인지가 고장나서 소리가 엄청 심했거든요.
그냥 버티면서 이유가 저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양문형으로 바꿨는데 전기사용량은 아무변화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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