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이제5개월됐구요...
4개월때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쌀로 하다가 타락죽하다가 얼마전에 감자죽했거든요.
이제 애호박죽이나 고구마죽해줘야하는데..
재료를 쓰다보니 책에는 되도록이면 재료를 산 그날 바로 조리를 해주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마트가면 하나사기도 힘들고..
하나를 사더라도 이유식 초기라 거의 4분의1? 5분의1 ? 정도 잘라 쓰니까
한개가지고 며칠을 쓰게 되거든요.
어떤책에는 애채실에서 2주정도는 괜찮다고 나오고...
어떤분은 이유식 재료를 다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나중에 쓸때 꺼내서 쓴다고 하는데...
어떤게 정답인가요?
오늘 애호박죽을 해줄껀데 냉장고 안에 재료가 음... 일주일쯤 됐나 그렇거든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매일마다 이유식 할려니 조금 힘들긴 한데..
이유식도 다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써도 되나요?
꺼내서 쓸때는 해동할때 냄비에 넣고 끓이나요?
전자렌지 사용안할려구요.
이것저것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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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재료 어떻게 신선하게 먹을수있나요?
이유식 조회수 : 106
작성일 : 2008-01-03 12:10:55
IP : 211.201.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3 3:53 PM (210.0.xxx.227)저도 초기엔 그런 고민 많이 했어요.
재료의 신선도에 대해서...
그런데 첨에 이틀에서 삼일 분량정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일때마다 데워 먹였어요.
저는 전자렌지가 없어서 첨엔 스텐밥그릇에 넣어서 중탕해서 데웠구요.
중기인 지금은 냄비에 물 약간 넣고 살짝 다시 끓여서 먹여요.
그리고 동네에 비슷한 월령의 애기 엄마랑 서로 교환해서 먹이기도 해요.
그 집에서 브로콜리를 사면 제가 산 애호박이랑 조금 교환하고...
한집에서 많이 만들면 이유식도 나눠 먹이고..^^
다 만들어서 냉동해서 먹여두 되요. 늠 고민마시고 하나하나 잘 만들어서 아가 잘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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