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쪽이 배농사를 하셔서 요번에 배즙을 많이 내리셨다고 해서 저보고 주위애기엄마들한테 팔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역엄마 카페에 판다고 올렸더니 여기저기 문의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팔리겠네...싶어서 좋아했죠..^^ 시어머님도 신통하신지 절 이쁘게 봐주시더군요....ㅎㅎㅎ
여튼 그랬는데 경고도 없이 전문판매인이 판매글 올렸다고 강퇴된거 있죠...ㅡㅡ
아침에 접했는데 쪽지하나 달랑 들어오고 접이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경고라도 주고 사시기로 하신분들 연락처라도 적어놓을수 있게 기다려주지않고 그렇다고 무슨 전문판매인들처럼 대량을 판것두 아닌데...ㅡㅜ
아침부터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지역엄마들 카페여서 늘 정보도 많이 얻고 수다도 많이 떨던 곳인데...그래서 오늘 하루 마음이 좀 찜찜 하네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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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것에 하루종일 찜찜하네용...쩝
투맨맘 조회수 : 467
작성일 : 2007-12-30 21:32:25
IP : 61.83.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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