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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일촌평에 글 남기면 지우는 남자친구..
남자친구 싸이 일촌평에 글을 남기면 꼭 지워버려요
따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가만있는데
이친구 맘은 뭔가요
어떤맘에서 글을 지우나요
1. ....
'07.12.30 12:35 PM (121.134.xxx.80)일단 무슨내용을 적으셨는데요?
그리고 말해보세요,내글만 왜 지웠는지요..
전 딱 드는생각이 양다리진행중이란 생각드는데...2. 음
'07.12.30 12:39 PM (58.239.xxx.62)따지기도 뭐하고,라고 말씀하실 게 아니구요
따지셔야 해요
여기서 아무리 물어서 뭐합니까 -.-
양다리든 어장관리든 확실히 구린 구석이 있는 남친이네요
전화로 말고 딱 만나서 그냥 심상하게
"왜 지우냐"고 물어보세요
저 같음 그런 남자 안 만나겠습니다 -.-3. ....
'07.12.30 12:41 PM (58.233.xxx.85)사귐을 알리고 싶지않은 대상이든지 양다리?심심풀이?이유는 많겠네요 .
4. 알쏭달쏭
'07.12.30 12:54 PM (218.235.xxx.226)딴 내용은 아니고
생일 축하한다.
또 일본갔다와서 연락할께.
뭐 이런정도인데요
제위에 두.세사람 글까지 모두 삭제하네요5. ..
'07.12.30 12:59 PM (125.142.xxx.156)싸이 일촌평을 아예 싹 다 지워버린단 얘기죠?
싸이 일촌평 없애는 사람이나 방명록 닫는 사람이나
너무 글이 조금이라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왜 일촌평 수십개씩 있는 사람이랑 비교되서 아예 싹다 지워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남긴걸 지우는 건 좀 그렇네요6. ^^*
'07.12.30 1:13 PM (121.136.xxx.153)저도 일촌평은 몽땅 지워요.
일촌평으로 파도 타기 하는분들 있는거 같아서.. 그게 싫어서요.
혹시 모두 지운다면 저같은 이유때문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유독 님 일촌평만 지운다면?? 그건 윗분들 말씀대로 양다리거나... 뭐 그런거 아닐런지..7. 잠오나공주
'07.12.30 2:14 PM (221.145.xxx.53)저도 일촌평으로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워요..
근데 사귀는 사이면 전화로 하거나 방명록에 남기도 될 일상적인 말씀을 왜 일촌평에 남기셨나요??(그냥 궁금해서요..)
물어보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8. 비밀글도
'07.12.30 2:23 PM (121.128.xxx.223)지우나요?
그럼 냄새가 나는 겁니다. 꼭 꼬리를 밟으시길!9. .
'07.12.30 3:13 PM (211.209.xxx.217)저도 일촌명 너무 싫어요. 일촌평 남기지 말라고하는데 꼭 남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글 모르냐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지웠는데 또 쓰셨다니^^; 차라리 물어보시는게..... 좋을듯싶지만 일촌평 싫다면 별로 할말도 없을듯-.- 싫어하는 사람많습니다
10. ,,,,,,,,,,
'07.12.30 5:58 PM (220.117.xxx.165)원글님 것만 지우는 게 아니라 일촌평 전체를 없애는거군요..
저도 그래요. 일촌평 너무 떡하니 공개적인 장소에 별것도 아닌 말들,, 정말 싫거든요.
할말 있으면 방명록에다 비밀글로 하거나 문자로 하면 되지않나 싶어서..
취향인 거 같은데요..11. 음..
'07.12.30 6:47 PM (125.179.xxx.197)저 예전에 남친 사귀고 있을 때,
왠지 사람들에게 나 얘 사귄다 라는 거 알리기 싫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일촌평 남기면 남겨두다가
얘가 일촌평 쓰면 하루 지나서 완전 싹 다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왜 일촌평 지우냐고 하면 '그냥' '딴 사람들 것도 그냥 다 지웠어' 라고 했고
당시 남친은 굉장히 화가 나서;;; 완전 삐져있었어요 -_-12. ..
'07.12.30 6:49 PM (125.179.xxx.197)양다리 혹은 사람들에게 님과 사귄다는 것을 밝히기 꺼려 할 경우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전에 좋아했던 친구;; 에게 이제 다른 남자 만난다는거 밝히기 싫었거든요.13. 저는
'07.12.30 11:36 PM (203.170.xxx.132)땀사람껀 다 지워도 남친꺼는 남겨놓는데.. -.-
14.
'08.1.4 4:33 AM (211.203.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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