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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차타러 맨날 늦게 나오는 엄마

이해안돼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07-11-20 18:59:21
단하루도 시간맞춰 나온적 없네요
단한번도..
전 1분정도 일찍나가거나 차와거의 비슷하게 나가기때문에 더더욱 그엄마 마주칠일이 없는데
가끔 태워주고 와서 베란다로  아래 내려다 보면 언제나 제가 들어온뒤 5분에서 늦게는 10분정도 후에 나와요
보조교사님도 뭐라 안하기때문에 말해본적은 없지만 정말 그런 사람들 전 이해 불가입니다
적어도 차가 먼저 나와있고 다른엄마를 본적이 없고 자기가 마지막으로 나올땐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지새끼 밥한술갈 더 떠먹이고 나오나 본데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그 전에 탄 아이들 서둘러 나오느라 못자고 못먹고 나온 생각은 안나는지, 원!!!
IP : 121.130.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07.11.20 7:29 PM (222.104.xxx.162)

    우리아이팀에도 딱한사람 있어요..
    맨날 아이팽계대고,뭔 변수도 그렇게 많은지,,만년 지각생 별명 지어줬어요.
    더운여름이나,추운겨울에도 아이들타고 있는차량 문을 훤히 열어두고 기다리는데,엄마들 들어갈수도 없고 속터집니다``

  • 2. 원글
    '07.11.20 7:35 PM (121.130.xxx.120)

    차 태워주고 그냥 들어오는데요?
    보통 떠날 때까지 기다리나요? 그래본적이 없어서..

  • 3. ...
    '07.11.20 7:51 PM (123.109.xxx.247)

    울집 7살은 혼자나가요.
    6살때는 학교가는 누나랑 나갔구요.
    저도 전업주부...--;;;
    버스(여기는 늦으면 그냥 가버려요) 늦을까봐 가방매고 시계보고 서있다가 총알같이 나가버리죠.

  • 4. ..
    '07.11.20 8:36 PM (211.229.xxx.67)

    그아줌마 나오길 기다렸다가 한마디 해주세요...5분정도 더 일찍 나오라고.

  • 5. ..
    '07.11.20 8:47 PM (88.101.xxx.248)

    예전에 보니까
    저희 애 유치원차도
    기다리는 아이들만 태워가지고 조금의 지체도 없이 그냥 떠나버리던데요.

    그렇게 한곳에서 시간을 지체해버리면 다음에 타야될 아이들 시간까지 엉망이 되지 않나요?

  • 6. 쯔쯔
    '07.11.20 8:53 PM (222.101.xxx.206)

    그건 유치원 원장님이나 이사님이 말해줘야 해요.
    아님 그냥 떠나 버리던지. 저도 한번 늦어 봤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이후엔 절대 늦지 않는데 기다릴때 많이많이
    짜증이 났었어요.
    그 사람도 기다려봐야 힘든걸 알지.

  • 7. 33
    '07.11.20 9:12 PM (210.181.xxx.213)

    유치원에 전화해서 지체없이 떠나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차를 놓쳐봐야 정신차리지요 기다려주니까 그래요 참 매너없네요

  • 8. ..
    '07.11.20 9:25 PM (59.18.xxx.57)

    엄마들끼리 합의해서 유치원에 전화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당연히 유치원차도 아이들 태우고 바로 떠나고요..
    그게 정석인거 같은데요.. 5분 10분 기다리는거 정말 처음듣습니다.
    그렇게 늦으면 엄마가 데려다 줍니다.

  • 9. ???????
    '07.11.21 1:16 AM (59.4.xxx.131)

    주위 엄마들이 암말 안하시나요?당근 원장님에게 전화해서 말씀하세요

  • 10. 원래
    '07.11.21 1:23 AM (58.226.xxx.210)

    시간늦으면 그냥 가는거 아닌가요.. 전화도 안하고 그냥 가던데요..

  • 11. 이해불가!!
    '07.11.21 10:20 AM (221.166.xxx.161)

    그런 사람 이 동네에도 있네요^^
    유치원 차가 빵!!~~~거려야 문열고 나옵니다^^
    아마도 준비완료 하고 있다가 요즘 날씨가 춥다보니...
    안에서 기다리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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