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은 아직 초딩이지만
수능 준비한 가족들 마음 넘 힘드셨을듯 합니다.
오늘 하루 푹 쉬시고 논술준비 하는 애들 마지막 뒷바라지 힘내세요.
십여년 전에 학력고사 치러 들어가면서 울엄마 울먹이시던거 생각 나네요.
불쌍한 울나라 고딩들 힘내시고 쳐다보면 맘 짠하니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최선을 다한 당신 쉬세요~~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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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친 고딩들 다 힘내시고 엄니들 넘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라! 조회수 : 220
작성일 : 2007-11-15 21:06:38
IP : 221.143.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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