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거래..

[혹시]

82는 그러신 분 안계시겠조?

물건을 팔다보면 입금전에 먼저보낼때 있쟈나요..

입금이 좀 늦어 지나보다... 그럴때도 있고

그럼 문자나 쪽지로 답을 주시면 판매하는 사람의 마음에

작은 돈 이지만 믿을수 있는게 아닌가요...

발송 문자를 보냈는데 답도 없고 입금도 안되는 그런 일..

82에도 있나요...?

그래도 82는 괜챦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는지....

[82도]

별일 다 있죠.
82도 그냥 평범한,다양한 다 사람들이 모인곳이예요.
착한 사람들만 모였을거란 것은 환상이죠.

[82도]

지금 다시 읽어보니 너무 냉소적으로 답글을 달은거 같아서요.
하루 이틀 더 기다려 보셨다가
그래도 연락도 안되고 입금도 안됐으면
장터 게시판에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그럼 작정하고 떼먹을려고 한게 아니면 대부분 반응이 있는거 같던데요.

[...]

판매자인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바빠서 잊었거나
혹시 여러군데 중복되서 잊을 수 있어요.
그렇게 안되면 장터에 공개적으로 글 올리세요.
저는 아직까지는 좋았지만 82라서 믿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간혹 이상한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정]

한것 아닐까요?
문자를 한두개는 못보고 지난다해도
물건을 받았으면 대부분 아차하고 송금하는데
아직도라는것은...;

그리고 82쿡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인간미를 여기서 기대하다간
마음에 상처 받습니다.

다시한번 연락을 해보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돈 먼저 받고 보내자 주의는 아닙니다만, 언제 입금 주겠노라고 연락이라도 주면 좋은데...아무리 쪽지 문자 보내도 묵묵 부답인 분들 때문에 늙어요. ㅠㅠ흑흑

[@@]

82장터에선 거래안해봤지만, 전 반드시 선입금 후발송 원칙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다른 장터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반드시 그렇게 하거든요...

[팔아봤는데]

주소하고 전화번호하고 다 가르쳐주고 돈은 안보내더라구요.
저는 입금확인하고 물건을 보내는터라 다른분한테로 넘어갔는데
같은 품목을 파는 다른분한테도 댓글로 주문을 하셨더라구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분은 살짝 의심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