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울렛에서 가방을 사려는데

[가방은]

여주 아울렛에서 가방을 사려는데 루이비똥이나 구찌를 생각하는데요.

백화점보다 많이 싼가요?

무난한 디자인으로 사려는데 물건은 많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사실 너무 멀어서 (서울이거든요) 별로 싸지 않으면 그냥 백화점에서 사려고요.

참, 롱샴이나 키플링 같은 것도 있나요?

다녀오신분 알려주시와요.....

[...]

루이비똥,롱샴,키플링은 매장자체가 입점 안되어있고..
구찌는 있는데..원하시는 상품 문의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체로 신상은 없고...그나마도 별로 많지 않답니다..

[~~]

한 세번정도 다녀왔는데요. 가방 사신다면...입점되어 있는 브랜드가 코치랑 버버리, 구찌 이렇게 있는데요. 아참 레스포삭도 있네요. 코치는 안들어가봐서 모르겠고 버버리는 노바체크 위주로 있었던 것 같네요. 그때 보았던 하늘색체크의 숄더백이 40만원대 후반이었고요.

구찌는 물건이 정말 정말 없어요. 무난한 디자인으로 사신다고 하니 더더욱 사실만한 물건이 없을것 같아요. 딱 하나 자카드에 뱀부손잡이가 달린 백이 좀 무난해 보여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2백7십이라고 하네요. 좀 저렴하게 나오면서도 무난한 디자인은 아울렛 자체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버버리는 한번 가보실만 하니 들려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저같으면 세일때 백화점에서 사겠네요.

[여주 비추]

거긴 다른 나라의 프리미엄아울렛과 좀 달라요.
미국의 프리미엄아울렛과 너무 비교되던걸요?
매장 수도 별로 없고 물건도 별로 없고 게다가 가격도 비싸요.
물건도 몇 년 묵은 것 처럼 시덥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한국을 우습게 보는 건지 뭔지 암튼 갔다가 대실망만 하고 다시는 안가리라 생각했네요.

[anet]

가방은 정말 살것 없던거 같아요...구찌는 특히 없어요...코치...버버리..테스토니 정도....
구찌 사시려면 그냥 백화점 세일때 사세요...인기상품은 세일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