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기가 너무너무 많아요 -_-; 잠도 설치구 ㅠㅠ
뿌리는 모기약도 안써요..
(모기 죽이려다가 저희까지 숨막히고 답답해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모기나타나면 잡아서 죽이는데요..
아직도 모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어젯밤에도 자다가 귓가에서 윙~ 하는 모기 2마리나 죽였어요..
11시 반에 잤는데
2시 반에 1마리 잡아죽이고
4시 반에 1마리 잡아죽이고..
6시반에 기상~~
결국엔 잠 설쳤어요.. 선잠잤더니 머리만 더 아프구
아휴.. ㅠㅠ
이넘의 모기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아침에 출근준비하다가보니 방역차가 소독약 잔뜩 뿌리고 가더라구요..
누가 민원이라도 넣었나~~
1. ^^
'07.10.23 11:22 AM (218.53.xxx.116)ㅎㅎㅎㅎㅎㅎㅎ
2. 모기
'07.10.23 11:33 AM (155.230.xxx.43)날이 추워지니까.. 집안에 더 많아진것 같아요.
정말.. 모기.. 시러요.3. ㅎㅎ
'07.10.23 12:02 PM (163.152.xxx.46)저도 어제 거실에서 3마리 2분 이내 잡았습니다.
4. ..
'07.10.23 12:04 PM (125.241.xxx.3)우리 신랑도 모기가 윙 거린다고 하던데 모기에 물린 사람은 없거든요~
모기장 다 거뒀는데 다시 펴야 하나~~5. 신디
'07.10.23 1:27 PM (61.253.xxx.18)화장실 환풍기 열고요 모기장 이나 양파 사면 넣어주는 망를 전기테이프로 붙이고 환풍기 다시 붙여 주세요. 욕실 환풍기 구멍으로 모기가 들어와요
6. ..
'07.10.23 1:40 PM (222.232.xxx.139)요즘들어 모기장이 진가를 발휘합니다. -_-'
한여름처럼 모기향 틀고 창문 열수도 없으니 말이에요. ㅜ.ㅜ
아이 잠버릇에 찢어진 모기장 지금 꿰메러 갑니다. ===3337. 모기장 강추
'07.10.23 2:36 PM (222.98.xxx.175)친정에 몇년전에 사드렸는데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머리아프게 향 피울필요없고 모기 잡느라 신경쓸 필요도 없고...
가격도 2만원 못줬던것 같아요.8. ..
'07.10.23 3:35 PM (220.91.xxx.26)전기모기채를 사세요~
9. 커피
'07.10.23 5:37 PM (121.88.xxx.253)모기장 진짜 좋아요
저도 올여름 모기한테 안물리고 잘 지냈어요
물론 지금도 아직 모기장 치고 잡니다
모기장 밖에서 윙윙 대는거 다 보입니다 ㅎㅎㅎ10. 모기장
'07.10.23 11:19 PM (59.10.xxx.113)근데 그 모기장이라는게 치고 잘 때는 좋았는데, 우리 애들 어찌나 펄럭거리면서 왔다갔다 하는지 모기가 안으로 들어와서 고문을 하더군요.
일단 모기장 안으로 들어온 모기는 잡기 진짜 힘들어요.
독안에 든 쥐 아니 모긴데...벽에 대고 딱 때릴 수가 없어서리...^^
정말 모기에게 헌혈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