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복직을 앞두고 7개월 된 아이를 어디다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너무 순해 남에게 맡기면 그냥 방치하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일명 천사아기..
엄마인 저도 때론 혼자 내비두고 컴터에 빠질 때가 있는데..
부산사는 시누이가 맡아 준다고 하는데 나름 신경쓰이고 아기도 자주 못 보고...
업체 통해 집으로 오는 도우미는 어떤가요?
그리고 요즘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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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육아도우미.. or 친척 .. or 인근에서 사람구해 맡기기
직장맘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7-10-19 10:38:03
IP : 222.23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19 10:43 AM (58.233.xxx.85)인근에 아이다 키운 화목한집 아줌마가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
제 후배는 근처 아줌마가 두아이 다 키워주셨는데 얼마나 정갈하니 잘키웠는지 ...옷차림이며 간식이며 ..애들이 아주 큰엄마라고 부릅니다 .2. 동감
'07.10.19 10:56 AM (218.53.xxx.227)우선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이 있는 집을 찾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순한 아이는 집으로 베이비시터를 불러도 정말 방치모드가 될 때가 많습니다.
온순한 여자아이들 있는 집에 맡기면 이쁨 많이 받을거예요. 상호작용도 되고...
퇴근시간 일정치 않은 직장이시라면 아무래도 아이를 보내는게 더 효율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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