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사과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07-10-03 13:57:36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IP : 59.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3 2:27 PM (59.186.xxx.147)

    사랑을 다줘도 반응이 없으니 너무 갈증이 나던데요.

  • 2. 슬프다
    '07.10.3 2:45 PM (124.50.xxx.192)

    예전엔 이런글을 읽으면 확 와닿으며 가슴뭉클~ 눈빛반짝~
    이랬던적이 있었는데...
    너무너무 멀게만 느껴져요...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을까.. 싶고
    예전의 내가 왜 생각도 안나는지.. ㅠㅠ

  • 3. 슬프다2
    '07.10.3 2:47 PM (61.38.xxx.69)

    이론과 현실이 너무 다른...

    저런 말하면서 정반대의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당한 배반감...

    원글님을 비난하는 글이 아니에요. 양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98 180에 100키로, 남자옷은 도대체 어디서 사나요? ㅠㅠ 2 한덩치 2007/10/03 569
146597 3만원... 6 매일 2007/10/03 1,007
146596 아들 자랑하는 시어머니 얘기, 왜 듣기 싫은거죠? 19 이상한 심리.. 2007/10/03 2,882
146595 동서랑... 6 ㅠㅠ 2007/10/03 1,183
146594 윗집 아저씨 4 쌩쇼 2007/10/03 994
146593 오늘 새로운 사기전화 받았어요 1 사기전화 2007/10/03 1,266
146592 남자아이 키울때.. 10 못찾겠어요... 2007/10/03 995
146591 샌프란시스코에 사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4 미국 질문 2007/10/03 266
146590 어제 홈xxx 푸드코너에서 본 어느 아줌마 11 뭐였을까? 2007/10/03 4,378
146589 이게 석면일까요? ... 2007/10/03 320
146588 손위형님들이요,윗어른인가요? 8 막내 2007/10/03 1,062
146587 스카프 하나 좋은걸로 뭘 장만할까요? 8 스카프 2007/10/03 1,119
146586 일본과자중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알고싶어요~.. 2007/10/03 422
146585 우리옷 55 입으면 외국옷 34 사이즈가 적당할까요 8 외국옷사이즈.. 2007/10/03 1,822
146584 코스트코 타이어 1 두짝 2007/10/03 319
146583 짜증나는 도를 아십니까! 5 우.. 2007/10/03 784
146582 나만의 지하철 꼴불견 24 늘느끼지만... 2007/10/03 3,350
146581 비엔나케잌이라고 써있는 꼬마핫도그요.. 2 꼬마핫도그 2007/10/03 485
146580 제얘기 함 들어주세요..(무플좌절) 11 동글맘 2007/10/03 1,329
146579 형님이 주신 선물의 정체.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44 팔이쿨걸 2007/10/03 6,381
146578 sos에 나온 두타스님(가짜스님)...미친눔 보셨나요? 1 @@ 2007/10/03 883
146577 살아있는 꽃게 손질할때? 6 초보 2007/10/03 699
146576 극세사 이불 써 보셨나요? 어떤가요? 11 극세사 2007/10/03 1,344
146575 린넨이랑 면이랑 4 궁금 2007/10/03 529
146574 이상한 성격의 나... 10 나도내가이해.. 2007/10/03 3,378
146573 남편 양복과 구두에 100만원 쓰고 들어왔네요.ㅠ.ㅠ. 9 양복 2007/10/03 1,647
146572 아이수학문제(초등3) 3 답답 2007/10/03 507
146571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3 사과 2007/10/03 1,079
146570 [급질] 한국사람거의없는 외국인데요.. 이슬을 본 거 같아요 5 .. 2007/10/03 852
146569 대구에 실력있고 정직한 치과 아시나요?(부모님떄문에..) 4 급해용 2007/10/03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