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퀴 뜸금없이 나타나나요?

싫어~~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7-10-02 10:08:27
바퀴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 컴퓨터 하는 방에서 뭔 벌레가 누워있길래...잡으려다가 바퀸가 하고...정체를 확인해 보니,

바퀴벌레가 맞네요. 종이로 때려 잡기는 했지만...

방이라 바퀴가 나올 구석이 없거든요.

세탁실과 연결이 되긴 했지만, 창문도 다 닫혀있고..

어린아이가 있어서 아침부터 신경이 곤두서는데..

한 마리가 있음 천마리 이상 있는 거이라고 들고 보았는데..

소독업체에 전화해서 소독 부탁해야 할 까요?

아파트 관리소에서 위탁해서 해 주는 곳에..

이런 뜸금없는 바퀴가 출연했던 분 계신지요??
IP : 211.209.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돌이
    '07.10.2 10:30 AM (121.146.xxx.81)

    시중에 파는거 주기적으로 사다가 붙였어요.
    저희도 윗층이 새로 이사 온 후로 얼마나 바퀴가 많은지...
    정말 징글스러웠네요. 그래도 파는거 잘 읽어보고 세통정도 사다가 베란다와 부엌,
    방... 구석 구석 다 붙여서 해결 했어요. ^^

  • 2. ...
    '07.10.2 10:47 AM (125.241.xxx.3)

    신혼초에 이사 가는 곳마다 바퀴가 얼마나 많던지...
    다들 낡은 아파트이기는 했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소탕 작전을 해서 늘 바퀴를 없애고 살았어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바퀴 너무 싫어요~꼭 퇴치하세요^^

  • 3. ....
    '07.10.2 10:47 AM (58.233.xxx.85)

    바퀴가 크고 검고 억세게 생긴놈이면 밖에서 뜬굼없이 날아 들어온놈이 맞는데요

  • 4. 저희집도
    '07.10.2 11:32 AM (116.123.xxx.32)

    정말 일년에 두어번 바퀴가 뜬금없이 나타나요.
    윗분 말씀처럼 굉장히 큰놈이죠.. 흑..
    저도 아이들이 어려 두번째 바퀴를 목격한날
    세스코에 전화했는데 집안에 새끼바퀴도 없고
    그렇게 몇달에 한번 나타나는 몸집 큰놈들은
    우리집에 서식하는게 아니라 목욕탕등을 통해서
    다른곳에서 잠시 들어오는거래요. 서식지는 따로 있고..
    그래서 자기들이 관리해도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5. 덧붙여
    '07.10.2 11:34 AM (116.123.xxx.32)

    그러니 주위를 세심히 보셔서 바퀴가 살고있는 흔적이 있으면
    약을 놓고 정 신경쓰이시면 세스코 같은곳에 연락하시구요
    그게 아니라 저와같은 경우시라면 특히 목욕탕쪽에
    바퀴가 다닐수있는 통로를 막아보세요.
    저는 목욕탕의 환풍구 틈이 의심스러워 실리콘으로 메워봤는데
    그후로 지금 거의 1년동안 바퀴구경 못했어요.

  • 6. 저는
    '07.10.2 12:05 PM (203.132.xxx.24)

    얼마전에 한마리씩 자꾸 나타나는거에요. 제가 워낙 청소광이라 불결한곳도 없는대도..
    윗집 이사나가고 새로이사온 아가씨들이 그러는데 이사들어오니 바퀴가 바글바글하더래요.
    결론은 윗집에서 넘어왔다는것 ;;

    지금은 한마리도없지만 바퀴약 붙이고 평화로운 우리집으로 돌아왔어요 .
    약은 검색해보시면 세스코에서 쓴다는거 있던대요.바이포스겔인가,,7천원짜리요

  • 7. 바퀴박멸
    '07.10.2 1:11 PM (58.120.xxx.80)

    붕산+설탕

    비슷한 비율로 섞어서 여기저기 뿌려놓으심 싹 없어져요.

    경험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40 남편이 아닌 남자와 살고 있을 뿐 4 --- 2007/10/02 1,639
146339 강서미즈메디 옆 콤비 매장 전화번호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뜬금없어죄송.. 2007/10/02 166
146338 종로와 동내의 돌반지 시세... 4 돌반지 2007/10/02 865
146337 정말 어이없는 옐로우택배...! 7 이미영 2007/10/02 562
146336 모100% 블라우스 어떤가요? 2 궁금맘 2007/10/02 328
146335 조정래 <한강> 5 봄날 2007/10/02 383
146334 중고명품 중개해주는 곳의 수수료가 얼마나 되나요? 2 수수료 2007/10/02 141
146333 아래 공인중개사 글 보고..... 공부방법 4 저도 2007/10/02 655
146332 새로운 인종의 출현-우리 아이들 얘기입니다. 12 ..... 2007/10/02 1,824
146331 어린이집은 몇개월 정도에서 보내는게 좋을까요? 3 아이 2007/10/02 462
146330 어떤 야채 과일 껍질 그냥 드세요? 1 밥통 2007/10/02 206
146329 유통기한 지난 쥬스 선물 받고 7 씁쓸 2007/10/02 1,193
146328 얄미운 남편 골탕 먹이기 4 2007/10/02 1,006
146327 웅진코웨이 너무한거 아닙니까? 3 머리에 김 .. 2007/10/02 684
146326 아들의 그림 2 엄마는 미술.. 2007/10/02 394
146325 바퀴 뜸금없이 나타나나요? 7 싫어~~ 2007/10/02 499
146324 인천쪽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여행 2007/10/02 301
146323 기초화장품 저가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11 청승 2007/10/02 945
146322 이사가려니까.... 3 슬프다. 2007/10/02 605
146321 외모와 옷에 관심이 많은 아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1 .. 2007/10/02 442
146320 안마시술소 18만원 19 답답 2007/10/02 3,423
146319 왜 유달리 정체가? 16 짱나 짱나... 2007/10/02 1,340
146318 카메라 추천부탁해요 고민... 2007/10/02 60
146317 이불이나 베개카바 세탁 얼마나 자주하세요?? 10 궁금 2007/10/02 1,108
146316 약올라요..동네엄마인데... 16 어머~ 2007/10/02 4,437
146315 남대문 새벽 시장 어떠나요" "라임" 2007/10/02 514
146314 명절끝나고 허리병 얻어서 2 우씨 2007/10/02 224
146313 어제 은행 계좌에 수표로 3백을 입금했어요 4 궁금이 2007/10/02 1,040
146312 맛집 찾아요~ 임신부 2007/10/02 176
146311 결혼이 종교가 중요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11 dl 2007/10/0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