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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집사는거 해보신분...
헌데.... 경매로 집사는거 해보셨나요?
다른곳 검색해도 정보가 부족하구요..
제가 궁금한건요.
갱매를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사면 사기?~! 당할일 같은거.
정신차리고 알아봐야할 것들, 뭐든 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요...
1. ^^
'07.9.8 9:49 AM (124.80.xxx.185)경매로 지금 사는집 샀는데,, 사기당하는 것 없답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법원경매 투명합니다. 단지 초보들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봐도 권리분석이 쉽지가 않아서 문제가 될수가 있답니다. "나홀로 경매"사이트에 저도 도움받았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2. 전 반대
'07.9.8 12:08 PM (58.121.xxx.18)빌라 구입했었는데 제가 직접 권리 분석 , 입찰까지 싸~악 다 제손으로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다신 경매로 집 안살거예요
그집은 1년 반만에 싸게 손해보고 팔아버리고 지금은 이사왔답니다
오래 살거라고 올 수리 해서 들어갔었는데 ...3. 흠.
'07.9.8 2:05 PM (124.110.xxx.120)저도 경매했는데요. 경매라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좋은 가격에 낙찰받아도 살고 있는사람 내보내고, 이삿짐까지 다 빼고 하려면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요샌 경매가 그리 싸지 않은듯 싶어요.4. ..
'07.9.8 9:40 PM (221.165.xxx.186)요즘 경매가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돈되는 아파트는 경매가를 넘겨 거의 시세에 가깝게 낙찰되거든요.
거기다 빌라도 지역좋고 투자여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시세까지 치고 올라가요.
예전엔 낙찰받고 물건에 대한 정리 다 하고 나서도 한참 시세보다 저렴해서 돈번사람 많았는데
요즘은 그다지..
그리고 경매전문인 끼면 부르는게 값이에요. 수수료율을 미리 확실하게 정하세요.
사기 당할일은 없어요. 어짜피 본인이름으로 본인돈 들고 가는거니까..5. 원글이..
'07.9.10 4:15 PM (61.77.xxx.124)감사합니다...
언제나 저보단 나으신 분들이 좋은 정보를 주시고, 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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