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매트

[너무 몰라서요..]

한국도자기면 최고인줄 알았던 제가 이곳을 알면서 눈이 호강을 하고 있어요.
때론 감탄에, 부럽기도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예쁘게 살아야지하면서 맘을
다져먹고 있어요. 머지않아 그런 날이 꼭 오겠지요...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식탁매트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볼께요.
친구가 선물준것도 있었는데 전, 몇번 사용하다가 치워버렸어요.
반찬국물이 떨어지니까 바로 세탁을 안하면 얼룩이 그대로 남아있구요.
몇번 쓰니까 지저분해저던데 다른 분들은 어찌 사용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요.
또 빨아서 다려야하는데 너무도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아주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전 너무 궁금해요.. 해결이 되면 저도 예쁜걸로 구입하고 싶네요.

[저도]

저도 눈이 호강을.... 그리고 저렇게 예쁘게 살아야지 하면서.... 헤헤. :)

저는 천 매트 안 사고요, 평소에는 플라스틱/고무 매트 쓰고, 손님 오시면 대나무매트를 주로 쓰고, 그런데 손님이 보통 와르르 오셔서 주로 부패식으로....

한국 음식에 매트는 좀 힘드는 것 같아요. 같이 먹는 반찬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여기 분들 사진 보니까, 또 반성...

[전]

예전에 미국서 사온게 있는데
그게 쓱 닦으면 닦이는거거든요.
넘 편해서 오래되도 못바꿔요.ㅠ.ㅠ.
손님오시면 이것저것 천매트 많이 쓰구요..

[..]

식탁이 대리석이라 기스가 너무 나는 관계로 꼭 매트 깔아요

한두번 쓰고 더러워 지면 뒤집어 쓰기도 하고요 프리워시 같은거 발라 세탁기 돌림 깨긋해요

너무 오래 두지 말고요

플라스틱이나 고무보단 천이 더 좋아서 귀찮아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