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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집 뷔페

우유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07-09-06 20:59:23

어제 강변역에서 좀 걸어 간곳에 있는 보리밥집 뷔페 갔다 왔어요
시장에 있는 나물은 몽땅 가져다 지지고 볶고 ...
암튼 엄청 많은 나물들, 그외에 세송이 조그만것, 땅콩, 묵,호박죽, 수정과, 식혜, 국수..등등
김치도 종류별로 있고
고등어, 돼지겁데기, 돼지고기 볶음등
국도 여러가지가 있고 누릉지 끓인것도 있더라구요
아주 넓고 괜찮던데요
오천원이면 싸지 않나요?
건물이 배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한번들 가보세요.
IP : 218.15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다 하다
    '07.9.6 9:02 PM (58.148.xxx.86)

    이젠 그 배가 보리밥집을 하나보군요.
    광나루역 근처에 있는 꽃게나 강변역 근처에 있는 돛단배나
    어지간히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 2. 혹시!!
    '07.9.6 9:33 PM (221.166.xxx.240)

    횟집했던 그배요??

  • 3. 우유
    '07.9.6 9:40 PM (218.153.xxx.202)

    건물이 배인줄 모르고 갔는데
    같이간 후배가 전에 횟집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 4. 드뎌!!~~
    '07.9.6 9:48 PM (221.166.xxx.240)

    망했군요..
    횟집할때 갔었는데요.
    음식에 비해서 값이 너무 비싸요.
    이번엔 성공하길...^^

  • 5. 그게아마
    '07.9.6 10:25 PM (211.59.xxx.98)

    3층이 보리밥부페고 2층은 아직 횟집하지 않나요?
    거기 공사할떄부터 봤는데, 첨에 오픈했던 횟집은 비싸고 음식이 짜서 한번 가고 안갔었어요.

  • 6. 배동성
    '07.9.6 10:26 PM (58.148.xxx.86)

    언젠가 배동성이 술집을 한다더라는 소문을 들었던거 같은데...

    광나루역 근처에 있는 빨간 꽃게에서 버디버디 하다 망하신 분

    다행히 신촌에선가 쌀국수집 차려서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돈 엄청 들인 식당 건물들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 7. 요새는..
    '07.9.6 10:41 PM (124.136.xxx.130)

    비싼 음식이라고 재료들이 다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싼 밥값은 거의 대부분 완전100% 중국재료를 쓴다던데요...
    에휴...세상이 웃겨요 너무 비싸도 문제고, 싸고 푸짐해도 이제는 의심을 해야 된답니다(워낙 믿을수 없는 식재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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