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사십대후반이신분 노후보장은 언제쯤 하시나요?

불안한 노후대책 조회수 : 612
작성일 : 2007-08-30 20:52:13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정말 앞으로 닥칠 큰 일이더군요
제친구들 남편 거의가 사십대후반인데 아직 내집마련도 안된친구도 있어요
저 경기도 소도시라보니 집은 가졌네요
다들 교육비가 젤 힘들더군요
아이 하나 인 집은 조금 나은것같구요
대학보내도 요즘은 어학연수도 필수고 취직시험치르면 또 다른 학원을 다녀야하니
그돈도 만만찮다네요
아이가 어릴때 빨리 재테크에 눈뜬 친구는 좀 낫고요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조기명퇴시절에 아이들 뒷바라지에
정말 불안함이 확 오더군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IP : 211.41.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
    '07.8.30 11:14 PM (211.169.xxx.43)

    저도 사십대 초반인데 갈수록 노후가 걱정되고 있어요.
    여긴 지방이라 조그마한 집은 가지고 있는데 아이가 셋이라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 적금은 꿈도 못 꾸네요. 적금대신 보험 들어가는거랑 연금 넣는데 다랍니다.
    학자금은 회사에서 나오니 아이들 클때까지 계속해서 다녀야 될텐데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27 아래 <단*시>에 이어 하나더!!! 삼각지의 <명*원> 8 넘분해요 2007/08/30 1,289
356526 강아지도 수도요금 내야 하나요? 15 수도요금 2007/08/30 1,650
356525 딸아이가 귀에서 기차소리등이 난다고 합니다. 도움 청해요 ㅠ.ㅠ 7 이비인후과 2007/08/30 795
356524 미래에셋 수익률표 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 2007/08/30 508
356523 목동 <단*시> 가지마세요 11 넘분해요 2007/08/30 3,368
356522 부동산쪽에 사기꾼들 많나요? 4 열받아 2007/08/30 770
356521 부동산 직거래할때 (수정) 3 전세 2007/08/30 233
356520 쇠 골 신선하면서도 좋은 거 구입하려고 합니다. 2 어디 파나요.. 2007/08/30 331
356519 아파트 사시는 분들 커튼 하셨나요? 11 어떻게 할까.. 2007/08/30 1,260
356518 아들래미 유학 생각하고 있는데... 15 유학 2007/08/30 1,365
356517 어린이보험에서 통원치료비 얼마나 청구하세요? 3 궁금 2007/08/30 444
356516 또 비가오네요 2 .. 2007/08/30 214
356515 나와 다른 인간형-남편 4 김수열 2007/08/30 1,467
356514 보석감정학원 다녀보신 분~ 2 직업갖고파~.. 2007/08/30 282
356513 향기없는 샴푸나 화장품 어떤게 있을까요? 10 코스모스 2007/08/30 847
356512 48평 거실등 어떤걸로 해야? 1 인테리어 2007/08/30 412
356511 초1 딸래미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다니게 해도 될까요? 4 17층 2007/08/30 1,078
356510 걸어갈만한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음 참 좋을거 같아요.. 16 욕심 2007/08/30 1,448
356509 초등3학년 되면 수업시간이 보통 몇교시까지 있나요? 5 .. 2007/08/30 539
356508 휘슬러밥솥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2007/08/30 196
356507 낼 혼자 경주 갈건데요~ ^^ 8 . 2007/08/30 786
356506 세수비누 뭐 쓰세요?? 2 비누 2007/08/30 589
356505 이런증상은 ..뇌와 관련이 있을까요? 2 아픔. 2007/08/30 682
356504 지금 사십대후반이신분 노후보장은 언제쯤 하시나요? 1 불안한 노후.. 2007/08/30 612
356503 마트에 파는 가루 세제(빨래비누갈아놓은) 3 2007/08/30 450
356502 보통 어린 2자녀를 두신분들 아이방에 어떤 침대를 쓰시나요? 2층침대? 아님 싱글? 6 레몬첼로 2007/08/30 637
356501 둘째갖고픈맘의 하소연............... 5 하소연 2007/08/30 636
356500 아기생기니 별수없다는 아기엄마얘기를 듣고__딸에게 보내는 아빠편지 4 즐겁게 2007/08/30 770
356499 정신들 못차렸네요. 뒷간 볼일 보고 나온 기분인가봐요. 22 이럴줄 알았.. 2007/08/30 5,481
356498 운전중에 남자에게서 욕설을 들었다. 10 기분 안좋아.. 2007/08/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