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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헌팅이라는 곳..

제발..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7-08-29 23:24:38
남편이 여기에 가입을 했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가입비가 따로 있다는거 같은데....
맞나요?

여기에 가입한걸보면
딴맘이 있어서겠지요?

보통쓰는 싸이트에 아이디나 비번 제가 거진 알거든요
근데 여긴 아이디도 딴거고
비번역시 그러네요


그런이유라면 필시 뻔한 목적으로 가입했겠죠?

저희부부...사이 넘넘 좋은 부부입니다.
제남편이 이런거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누가 제발
그냥 심심해서 했겠죠...라는 위로의 말이라도 남겨주세요.....
아,,,심장떨려라   ㅠ.ㅠ
IP : 222.120.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8.30 12:14 AM (218.149.xxx.6)

    섹파찾고싶은 목적으로 가입했을텐데..
    그런곳에서 돈만버리지 실제 찾기는 힘들답니다....

  • 2. 궁금?
    '07.8.30 12:23 AM (211.212.xxx.203)

    어떤 싸이트 인가요? 첨들어 봐요. 혹시 울 서방도 가입했는지 캐봐야 겠어요

  • 3. 원글
    '07.8.30 12:53 AM (222.120.xxx.15)

    그이유말고는 없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남편얼굴을 쳐다볼수가 없네요

  • 4. 남편분
    '07.8.30 9:52 AM (61.255.xxx.227)

    바람피고 싶으신가 보네요.
    그런 사이트에 가입하는 남자맘이야 당연 일회성 만남을 부담없이 하고 싶어서이죠.
    하지만, 업소여자랑은 싫고 좀더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드는 만남이 좋다는 거겠죠.

    그런 사이트에 가입하는 여자가 뭐 업소여자보다 낫겠어요?
    그래도 대놓고 돈주고 여자사는 것은 싫은 남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곳의 큰 카페에도 그런 섹스파트너 구하는 모임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정말 쉽게 섹스파트너도 생기고요.(여자회원은 귀하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부부가 같이 가입해서 스와핑도 한답니다.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 건지...

    원글님 남편분 심심해서,재미로, 거기 가입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심리 밑바닥에는 다른 여자랑 부담없이 자보고 싶다가 깔려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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