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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중매.. 어떨까요?
겨울코트 100만원짜리 입습니다..(외투만 5개 정도있는것 같습니다.. 다 100짜린 아니지만 모두 꽤 고가..)
다른옷들도 모두 백화점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입니다..
화장품, 옷, 속옷.. 먹거리도 국산..(이건 저도 그렇습니다.. 전 아이들때문에..ㅎㅎ)
돼지고기 안먹고 쇠고기 먹습니다.. 그것도 한우..
제 계산으론 저 수입으론 어려울거 같은데 내막이 어떤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혼자삽니다..(돌씽)
적금은 당연히 안들었구요.. 아니 못들었겠죠?
제 아는분 소개시켜드려도 괜찮을까요?
물론 소개만 시키면 서로 맘이 맞아야 하는거지만..
그녀가 자꾸 졸라서요..
뒷탈 없을까요?
1. .
'07.8.28 5:56 PM (121.180.xxx.141)아이고...참으세요...
내눈에 완벽한 누군가도 소개해주고나면 좋은소리 나쁜소리 다 듣습니다.
중매는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뺨이 석대란 소리도 있습니다.
두분다와 그저 좋게 지내시려면 못 본척하세요.
그두분이 인연이라면 원글님이 안나서도 어쩌다 마주쳐서라도 연결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2. Goosle
'07.8.28 5:56 PM (147.46.xxx.211)저라면 안해요.
저도 비슷한 사람(돌씽 아니고 그냥 싱글)있는데 못본척 하고 있어요.3. 반대
'07.8.28 5:58 PM (222.238.xxx.3)외모에 치중하는 분 같아, 20대 혹은 30대 초반의 화려한 것 좋아하는 (한창 멋 부릴 나이인) 젊은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돌씽이라면.... 흠...)
4. 부디
'07.8.28 6:01 PM (61.76.xxx.132)참으소소..
잘못하면 원글님 욕들어먹습니다.5. ...
'07.8.28 6:03 PM (122.16.xxx.94)내눈에 완벽한 누군가도 소개해주고나면 좋은소리 나쁜소리 다 듣습니다. *2
욕들어먹기 딱 좋네요.
그냥 모른척 사세요.
전 엄마가 사촌오빠랑 엄마친구분조카를 소개시켜줘서 결혼했는데
결혼한지 한 10년됐는데도 아직도 중간에 껴있어요.
결혼전엔 이러기로 하고 결혼해놓고 이제와서 딴 소리네 뭐네...
엄마가 아주 질려합니다.6. ..
'07.8.28 7:11 PM (122.37.xxx.41)돌씽이 뭐예요??
7. 돌아온 싱글
'07.8.28 7:36 PM (211.192.xxx.123)입니다.이런분 소개시켜주면 뺨이 석대라는 말이 뭔지 실감하실걸요,모르는것도 아니고 이 증세 알면서 어쩌시려구요,이런분이 원글님 집에 들어오면 좋으시겠어요...참으세요.
8. 안돼요
'07.8.28 8:39 PM (123.98.xxx.27)돌싱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가 있네요..
저도 한때 돌싱이었는데 그렇게 못살겠던데...
전 준재벌집에 시집가서 경제적으로는 보통사람 상상 못할 정도로 누리고 살았었지만
두집살림 세집살림 하는거에 지쳐서 거의 맨몸으로 이혼했는데
그전에 화려한 생활 그립지도 않고 내 미래 내가 설계하려고
취직해서 십원 한 푼 안쓰며 저축하고 재태크해서 삼년만에 30평대 아파트 분양받아서
분양금도 대출 없이 내고 그렇게 살았는데..
미래가 불안해서 돈 못쓰겠던데..9. ㅠㅠ
'07.8.28 8:56 PM (59.23.xxx.2)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뺨이 석 대.
님-뺨맞고 싶으세요?ㅎㅎㅎㅎㅎ10. ..
'07.8.28 9:58 PM (211.237.xxx.32)돌싱 - 돌아온 싱글... 이에요. 예전에..결혼한 적이 있는분;; 을 말하죠
11. 혹시
'07.8.28 10:20 PM (121.131.xxx.127)수입은 작지만
재산이 많아서 거기서 쓰는 건가요?
아니라면 참으소서
돌싱 아니라 아가씨라도 참으소서.12. ..
'07.8.28 10:46 PM (211.237.xxx.32)돌싱 - 돌아온 싱글... 이에요. 예전에..결혼한 적이 있는분;; 을 말하죠
13. 음
'07.8.28 11:43 PM (211.222.xxx.96)그 조르는 상대가 사귀는 사람 있다나봐.,,하세요.
중매 쉬운 일 아닙니다.
게다가 뺨 석 대의 가능성이 농후하네요..^^;;;14. 그래서
'07.8.29 2:06 AM (222.98.xxx.175)중매가 어려운 일이라고 해요. 그게 참 좋은일이긴 한데 잘못되면 두고두고 욕먹을일이 되니까요.
15. 좋은 일인데...
'07.8.29 6:02 AM (58.225.xxx.166)씀씀이가 더 험악할 수도 있지 않나요 ??
카드 빚에 허우적댄다든지...
아님 소비생활에 충당하기 위해 사기성이 있다든지....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단점없는 사람이 없듯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 흉중에 하나 아닌가요 ??
그렇게 인연이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면
천단가는 티켓 3분의 1은 확보되는 셈....^ ^
결국 원글님의 마음에 달렸을텐데
부정적으로 보시는 거 같아 권하지는 못하겠네요.16. ...
'07.8.29 11:48 AM (125.177.xxx.20)누구 망칠일 있나요
아마 지금도 카드빚 있을텐데- 없다해도 곧 생기겠죠
수입보다 지출 많은 생활이 얼마나 가겟어요
괜히 나서서 나중에 원망 듣지 마세요
잘해야 본전이 중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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