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사는 조카선물

선물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7-08-23 01:04:18
방학해서 잠깐 한국나와 있는데 몇일 있으면 다시
미국에 들어가네요
가기전에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필요한거 물어봐도 없다고만하고 뭘 선물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한국나이로 중2(남) 중3(여)정도면 뭐가 좋을까요?

IP : 121.88.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리고
    '07.8.23 2:41 AM (136.159.xxx.175)

    같이 나가서 옷 사주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본인들이 특별히 말하지 않는다면요.

    부모가 아닌 다른 친척이 그렇게 해준게 참 기억에 남던데요.
    제경우엔요.

  • 2. ....
    '07.8.23 3:18 AM (211.109.xxx.3)

    옷이나 mp3 같은건 어떨까요?

  • 3. 저희 딸
    '07.8.23 3:34 AM (128.230.xxx.232)

    중 3 나이인 저희 딸이 사온 것: 옷, 모자 (코바늘 뜨기처럼 된 베레모 무척 좋아해서 2개), 예쁜 보조가방 2개, 문구류, 머리 장식, 운동화, 샌달...
    한국 옷은 여기 옷이랑 좀 달라서, 그냥 기념으로 한 두개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학교 다니며는 한국 옷들을 잘 안 입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도장도 하나씩 파고 (한글 이름) 인사동에서 도장집도 하나씩 사왔어요. 기념으로.


    남자 아이는 운동화도 괜찮고 (저희 아들은 soccer sneaker를 찾고 있었는데 한국에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글을 잘 읽으면 만화책 보는 아이들도 꽤 있더라구요.
    전에는 아들 선물로 이태원에서 운동 저지 (copy된, 유명 선수 이름 써있는) 좋아라 사오기도 했었구요. 운동 좋아하면, 한국 축구 선수, 야구 선수들 흉상, 기념품 이런 것 들도 좋아하더라구요.

  • 4.
    '07.8.23 3:52 AM (71.104.xxx.136)

    미국사는 중2, 3 아이들 한국옷 아마 안 입을텐데요...

    저희 애들도 (지금 초 2,5되는) 어릴때부터 한국서 할머니가 보내주신 옷들 잘 안 입거든요.

    그냥 예쁜 기념품도 좋을거 같고, 그 나이 애들 한국 노래나 드라마에 빠지기 시작하기도 하거든요... 잘은 모르는데, 한국 mp3가 좋다는 소릴 들었어요... 그런것도 좋은거 같애요..

  • 5. 모자
    '07.8.23 6:03 AM (221.140.xxx.100)

    한국이 모자 잘 만들어서 외국인들이 모자를 잘 사갑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모자를 몇 개 골라 사서 보내면 좋겠는걸요.
    웬만한 것은 미국서 사는게 낫기 때문에 남대문이나 이태원 데려가서 모자 사 주세요.
    비싼 것도 부담스럽고 젤 적당한 것 같습니다.

  • 6. ..
    '07.8.23 10:50 AM (125.177.xxx.44)

    옷이나 가방 신발 다 미국이 더 싸고 좋아하는 스타일도 달라요
    억지로 사야 쓰지도 않고요

    어리면 예쁜 악세서리 좋은데 너무 크니 본인 스타일이 있어서..

    여자아이는 귀걸이나 목걸이 금으로 된거 좋을거 같고요- 귀 뚫을테니

    남자아인 그냥 용돈 주는것도 좋겠어요

  • 7.
    '07.8.23 12:37 PM (116.122.xxx.18)

    그냥 현찰을 주는게 좋을듯해요
    가서 필요한것 사쓰라고요
    그럼 넘 의미없나요?

  • 8. 달러
    '07.8.23 3:17 PM (70.187.xxx.231)

    그 나이 또래는 돈 주면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남자애들은 더하지요. 사고 싶은 것도 죄다 미국에 있을 겁니다 (제 조카들이 죄다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94 어떤 보험이 나중에 보상 잘해주나요? 5 보험들고파 2007/08/23 692
354993 보약 가격은 대체 얼마? 5 보약~ 2007/08/22 551
354992 무슨 장사가 좋을지 도움주세요 1 .. 2007/08/22 374
354991 프랑스에서 선불 핸드폰을 쓸 수 있을까요? 프랑스여행 2007/08/22 70
354990 화장실 소변냄새때문에 기절할것 같아요 37 어흑 2007/08/22 7,577
354989 리목록키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보안 2007/08/22 74
354988 고가의 화장품 택배 사고에요. 도와주세요. 14 어떻해요.흑.. 2007/08/22 1,465
354987 저 얼른 자야겠지요? 3 여름여름 2007/08/22 432
354986 홈스쿨선생님좀 봐주세요-급- 2 일랑 2007/08/22 259
354985 수지(풍덕천동)에서 성남 단대오거리 ? 태평역? 4 지리몰라 2007/08/22 215
354984 행복과 거리가 먼 나 8 딸내미부자 .. 2007/08/22 1,454
354983 원목식탁에 보라색의자 안 어울릴까요? 2 ^^ 2007/08/22 240
354982 아이 관자놀이뼈가 툭튀어 나와있어요... 무서워.. 2007/08/22 151
354981 지금 창 다열고 있는데 춥지 않나요? 11 가을이 2007/08/22 1,160
354980 비네거가 무슨 뜻이에요 13 비네거 2007/08/22 2,854
354979 생각보다 깊숙이까지 들어와있는 유전자조작식품 4 옥수수 2007/08/22 856
354978 제가 예민한건지 몰라도 요즘..착하다는말.. 4 착한몸매? 2007/08/22 853
354977 방과후 시간표?? 4 7세맘 2007/08/22 521
354976 네식구 여권을 처음 만들어야하는데요 7 여권 2007/08/22 540
354975 냉면 다 이렇게 삶을까.. 10 이건아니잖아.. 2007/08/22 1,329
354974 무공이네에서 산림욕기 피톤치드 써보신분계세요 산림욕 2007/08/22 82
354973 백운계곡 어떤가요? 서울서 가깝지요? 3 백운계곡 2007/08/22 359
354972 은행다니시는분께 여쭤볼게요~(부탁드려요~^^) 1 궁금 2007/08/22 400
354971 남편 잇몸이 자주 허는데요 프로폴리스를 먹여볼까해서요 7 궁금 2007/08/22 639
354970 엄마가 대장에 혹이 발견됐다네요.대장암일 확률이 높을까요? 5 근심 2007/08/22 678
354969 전세가 10월에 만기인데 9월중순에 나간다고 열흘전에 전화했는데요 8 전세 2007/08/22 806
354968 ibt -대학생 자제분 계신 회원님 도와주셔요~~~ 7 엉엉 2007/08/22 563
354967 조기유학..진급금지 문의 4 궁금 2007/08/22 435
354966 사람을 좀 찾으려고하는데요 3 속상 2007/08/22 837
354965 대한항공의 녹차죽이 먹고 싶어요. 6 맛나던데''.. 2007/08/2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