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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화정의 피부를 보고 놀랬어요!!
정말 최화정의 피부를 보고는 감탄사가 연발
나오더군요.
도자기 같이 매끄러우면서도 투명하고 오목조목 하면서 하여간
정말 곱고 예쁘더라구요. 피부가요
핑크색에 혈색도 넘 좋고
자세히 보니 얼굴 피부도 좋지만 목이나 팔 같은
피부결도 굉장히 희더라구요.
방송에서야 자기는 피부는 타고나야 되는거 같다고
함서 또 자기는 얼굴에 세균덩어리인 손을 절대 안대는게
피부 비결이라고 얘기 하던데요
당연히 엄청 비싼 피부관리 받겠지만
다른 여자연예인들도 피부관리 많이 받아도
그 정도 되기는 힘들고 그 만한 피부 잘 없는거 같던데
정말 타고 나는 걸까요
최화정 보다가 거울에 제 얼굴 피부 보니까 절망적이예요
완전 잡티에 거무튀튀ㅠㅠ 슬포요
1. ..
'07.8.20 3:21 PM (210.94.xxx.89)글게요. 60년생이던가? 우리나이로 48세인데..
엄청 놀랍죠?
연예인이라 가꾸기도 엄청 가꾸지만 타고난 체질도 무시 못할듯...
하여튼 엄청 동안 얼굴..부러울 따름입니다.2. 피부는
'07.8.20 3:22 PM (218.234.xxx.163)정말 타고나는게 90%이상인거 같아요.
물론 비싼 관리도 받겠지만 그렇다면 연예인들 다 피부가 좋아야 하게요.
제 주위에도 화장품도 거의 안쓰고 담배도 피우고 술도 잘마시지만 피부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까무잡잡한 피부 매력있다하지만 저는 흰피부를 가진 여자들이 이뻐보이드라구요.3. 땡긴거
'07.8.20 3:26 PM (61.98.xxx.61)최화정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피부는 좋은데
얼굴 땡긴 것 처럼 느껴져요.
웃을때 보면 코에 있는 살들이 들고 일어나던데....4. ,,
'07.8.20 3:33 PM (210.94.xxx.51)"정말 타고 나는 걸까요" => 네!! ^^
5. ...
'07.8.20 4:02 PM (222.119.xxx.232)어쩜 피부가 고운지 저도 늘 보면서 부러워합니다
6. 직접
'07.8.20 4:09 PM (123.109.xxx.139)봤는데 얼굴도 정말 작더라구요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하얗고 투명하고 정말 피부 좋아요
동안에다가...
엄청스리 관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게 반이상인거같아요,,피부는,,,7. 유전
'07.8.20 4:49 PM (211.106.xxx.237)최화정씨네는 주름없는 땡땡한 피부가 집안내력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타고나는거 같아요 선첮에 후천적노력까지 더하니 ~~
엄마도 연세 있으신데 목에 주름이 없다고 강조하고 식구가 모두 피부가 좋데요 ..8. 직접 봤어요
'07.8.20 5:25 PM (58.224.xxx.219)한 10년전쯤 이대앞 은하미용실갔다가..나오는 길에.. 미용실 앞에 어떤 끝내주는 피부의 여성이 휙 지나가는데.. 최화정이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피부가 정말 그림같아서..뽀샵처리한.
그리고 대학원 다닐때 중앙도서관 매점에서 궁선영씨 여러번 봤는데..쌩얼인데..피부가 반짝이더군요. 어린 나이 아닌데...
kbs근처에서 일할때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그때 그랬어요. 연예인은.1/2족이라구.
모든게 반쪽입니다. 얼굴도 반쪽 몸도 반쪽.. 라면집에서 나오다가..불과 몇미터 앞에서 황신혜봤는데..초딩인줄 알았어요. 어쩜 그렇게 쪼그만지..
ㅋㅋㅋ 그리고 김건모 봤는데..음하하..정말 웃겼죠.9. ..
'07.8.20 5:36 PM (218.232.xxx.31)유전적인 것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엄청 관리하고 노력한다던데요.
잘 때 베개도 안 베고 잔대요, 목주름 생길까봐...10. ..
'07.8.20 11:03 PM (122.32.xxx.50)저는 예전에 간호사 하던 친구한테 최화정도 엄청시리 가꾼다고 하던데요..
타고난것도 있지만 보톡스도 수시로 맞는다구요..
측히 마리프랑스에서 몸 관리 해 줄때 보톡스 많이 맞으러 다녔다고 하든데...
근데 맨날 타고 난다고 이야기 하는지....11. 시냇물
'07.8.20 11:33 PM (220.88.xxx.36)연예인들.. 뭐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당연한 일이지만요..
요즘 주부님들도 연예인 못지않게 사시는 분들도 엄청 많더군요.
제 매장에 오시는 분들 중에도 참 잘 살고 있다는 걸 여실히 느껴지네요.
마음도 물론 평안하고요. 몇번 만나면 알 수 있잔아요. 다는 아니지만...
연예인이 따로 없는 듯 해요.12. 15년 전
'07.8.20 11:36 PM (210.123.xxx.64)대학로에서 최화정씨가 하는 연극을 봤습니다. 빨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도자기 인형에 옷을 입혀놓은 것 같더군요. 그때는 굉장히 날씬하실 때였는데, 어찌나 피부가 곱고 희던지, 그렇게 고운 피부는 정말 처음 봤어요.
13. 피부
'07.8.20 11:48 PM (58.143.xxx.201)타고나는거 맞구요
얼핏 생각하면 피부 안좋은 사람들이 더 가꿀거 같지만
피부 타고난 분들이 유지관리에 더 신경 써요14. 엘리베이터..
'07.8.21 1:08 AM (203.235.xxx.183)현대 무역점에서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적이 있어요. 몇달전에요. 최화정씨와 몇마디 나누기도 했는데.. 뛰어와 타는사람 엘리베이터를 잡아주기도 하면서 화사하게 웃는 표정이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어요. 생얼이었는데, 정말 빛이나는구나..했어요. 가슴선이 좀 파인 옷을 입고 있었는데, 정말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를 갖고 있더라구요. 실제로보고 더 좋아졌네요..부럽다...하믄서요.ㅎ~
15. 그런데..
'07.8.21 9:40 AM (203.229.xxx.160)근데 왜 시집을 못 간걸까요? 세상일이란 참...요지경이네요....
16. 반은
'07.8.21 9:48 AM (221.138.xxx.193)맞는것 같아요
타고난 피부+꾸준한 관리를 해야만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점 하나 찾기 힘들고 남들이 다 감탄사를 내뱉을정도로 하얀 피부였던 *와
기름기에 모공 넓고 딱 봐도 피부 안좋았던 * 이 있었는데
30대 중반이 되니 좋은 피부 믿고 관리를 넘 안해 기미까지 생기고,
반면에 피부가 너무 안좋았던 *는 20대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몰라보게 좋아졌더라구요17. 못?
'07.8.21 10:18 AM (163.152.xxx.46)안갈 수도 있죠.
18. ..
'07.8.21 10:27 AM (218.48.xxx.204)바탕이 있어야 관리를 해도 빛이 나겠죠?
백미터에서 조금 앞서서 출발하는 거랄까...
진짜 미인은 피부미인...이라는 말이 맞는듯...
최화정, 재벌2세남이랑 사귀다 집안 반대해서 헤어진거 아닌가여?
암튼 남친 있다구 하다가 깨지구...19. 염장
'07.8.21 1:44 PM (122.34.xxx.197)저두 타고나는거 맞다고 봅니다. 지가 쫌 한 피부 하는데요.. 전 진짜 암것도 관리 안해요.
바르는것도 덜렁 로션 하나.. 귀찮아서 스킨, 크림도 못발라요. 썬크림도 안바르고 거리 활개치고..
근데도 올해 35인데.. 얼굴만 보면 남들이 28-9쯤 되는줄 안다는...음홧홧홧!!!
울 남편은 살이 쪄서 주름살이 펴저서 그런거라구 주장합니다만...20. ...
'07.8.21 1:54 PM (211.208.xxx.82)정답 : 타고난 사람이 열심히 관리하면 피부가 더 좋다..
근데 피부 안 좋던 친구가 40대 넘어 만났는데 너무 너무 좋아진 거 있요?
원판도 변하더라구요...21. 딴지는
'07.8.23 7:16 AM (203.239.xxx.253)아니지만
집한채값만 들이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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