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 보고...

[오므라이스]

얼마전부터 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을 다운받아 보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오므라이스가 왜그렇게 먹고 싶던지요. 에궁~

노란 계란이 덮여 걸쭉한 데미그라스 소스가 끼얹어진 씸플한  오므라이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엔 아무리 검색해봐도

데미그라스 소스 얹어진 오므라이스 파는데가 안나오드라구요.

하는수없이 다음주에 압구정으로 오므라이스 먹으러 원정갑니다.ㅋㅋㅋㅋ


먹고 와서 후기 올릴께요~~~

아... 그리고

런치의 여왕같은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일본 드라마 또 뭐 없을까요??

추천좀 부탁 드려요

[저도]

런치의 여왕 참 재미있게 봤는데...^^ (츠마부키 사토시에 빠지게 한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랑 백야행 참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이 두드라마는 런치의 여왕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울면서 봤지요.)

[..]

시로이카게 보셨나요? 듁음입니다^^

[지두유]

저두 런치의 여왕 재미있게 봤네요.
다운받아서 이틀만에 다 섭렵했다는..^^
그 여주인공이 나온 다른 드라마로 기무라 타쿠야랑 함께 한 <프라이드> 두 정말 재미있구요,
사토시 주연의 <오렌지데이즈>도 좋아요.

[.........]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런치의 여왕에서의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로,

너는 펫을 추천해 드려요.

[요리음식]

좋아하시면..<맛있는 프로포즈>도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저는 <사랑의힘> 무척 재미있게 봤네요... 막 공감하면서...^^

[맞아요]

맛있는 프로포즈랑 밤비노도 요리 나왕. 재밌어요 ㅎ